전체기사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금융감독원

URL복사

<직위 부여>

◇선임국장
▲금융혁신국장 전영삼 ▲불법금융대응단장 정성웅

◇국실장
▲동경사무소장 고인묵 ▲금융상황분석실장 이진석 ▲은행감독국장 구경모 ▲특수은행국장 오승원 ▲저축은행감독국장 윤창의 ▲상호여전감독국장 김태경 ▲상호금융검사국장 임철순 ▲자본시장조사2국장 최윤곤 ▲부산지원장 신기백 ▲대구지원장 이종욱 ▲인천지원장 황인하 ▲인재개발원 실장 이창욱 ▲비서실장 이수한 ▲워싱턴주재원 실장 정신동 ▲하노이주재원 실장 김소연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임상규 ▲IT검사실장 김윤진 ▲자산운용감독실장 오용석 ▲기업공시제도실장 이화선 ▲회계제도실장 윤동인 ▲분쟁조정실장 박성기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송영상 ▲전주지원장 김진우 ▲제주지원장 남택준 ▲춘천지원장 장웅수 ▲충주지원장 유영인 ▲강릉지원장 신상균

<전보>

◇국실장
▲기획조정국장 오영석 ▲총무국장 이병삼 ▲국제협력국장 임세희 ▲북경사무소장 조운근 ▲공보실 국장 박석곤 ▲거시감독국장 신원 ▲제재심의국장 이효근 ▲법무실 국장 안세훈 ▲생명보험국장 오홍주 ▲손해보험국장 이현열 ▲보험준법검사국장 이성재 ▲일반은행국장 민병진 ▲은행준법검사국장 하은수 ▲외환감독국장 류태성 ▲신용감독국장 장복섭 ▲자본시장감독국장 장준경 ▲금융투자국장 한윤규 ▲자산운용국장 류국현 ▲금융투자준법검사국장 김성범 ▲기업공시국장 김도인 ▲자본시장조사1국장 박은석 ▲특별조사국장 강전 ▲회계조사국장 김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설인배 ▲금융교육국장 이봉헌 ▲은행·비은행소비자보호국장 임민택 ▲보험소비자보호국장 김철영 ▲금융민원센터 국장 조철래 ▲감사실 국장 이문종 ▲감찰실 국장 김동건 ▲광주지원장 김재룡 ▲대전지원장 김현열 ▲정보화전략실장 황성관 ▲홍콩주재원 실장 박연화 ▲보험감리실장 김동성 ▲연금금융실장 권오상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김수헌 ▲여신전문검사실장 정영석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장 이갑주 ▲창원지원장 송윤진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충권 “배경훈, 부모 재산 독립생계 이유 고지 거부...세액공제는 5년간 수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비례대표·과방위)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부모의 재산을 ‘독립생계’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지만, 최근 5년간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총 25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후보자는 본인뿐 아니라 부모 등 직계존속의 재산도 신고해야 한다. 단, 부모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경우에 한해 재산 고지를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 반면에, 현행 소득세법상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부모와 함께 거주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생계를 같이 해야 한다. 즉, 상기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 박충권 의원은 “6억원대 억대연봉 후보자가 부모를 부양한다며 연말정산 혜택은 챙기고, 부모의 재산 공개는 거부한 것은 탈세의혹과 검증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과연 법위에 있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답다. 국세청은 이제라도 환수조치하고,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직자윤리법은 허위 고지거부나 불성실한 재산 등록에 대해 경고, 시정명령, 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최한기의 '농정회요' 제1책, 제11책 최초 발견...국내외 유일 완질본 공개, 3일 발표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장서각은 기존에 10책으로만 알려져 있던 최한기(崔漢綺)의 농업 저술서 『농정회요(農政會要)』의 제1책과 제11책을 최초로 발견, 국내외 유일의 완질본(전 11책, 25권)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서각본의 발견은, 2024년 부여 함양박씨 구당 박세영 종가의 전적에서 『통경(通經)』을 최초 발견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국가 유물 발굴 및 연구 분야에 중대한 기여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농정회요』는 일본 교토대 가와이문고가 소장한 필사본(제2책~제10책)만이 알려져 있었으며, 제1책이 누락된 탓에 저술자와 집필 연도조차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장서각본을 통해, 저자가 최한기며, 저술 연도는 1837년, 책 전체는 전 11책(25권)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났다. 장서각본은 교토대본과 달리 낙질 없이 필체가 균일하고 정교해 선본(善本)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간 존재 여부조차 불분명했던 제1책과 제11책의 최초 발견은 『농정회요』 전체 구상의 실체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농정회요』, 농업 경제정책 9개 주제를 집대성한 실용 농서 『농정회요』는 농업을 둘러싼 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