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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3차 공천 발표…이번에도 현역 컷오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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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이정현·함진규 등 현역 9명 공천 확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새누리당은 11일 3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날도 현역 의원의 탈락은 없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35곳의 경선지역과 27곳의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27곳의 단수추천 지역 중 9명의 현역과 18명의 원외 인사는 사실상 공천이 확정됐다. 단수추천된 현역 9명은 인천 서구갑 이학재, 수원시무 정미경, 김포을 홍철호, 대전 동구 이장우, 경기 안산단원갑 김명연, 시흥갑 함진규, 충남 아산갑 이명수, 전남 순천시 이정현, 영암무안신안 주영순(비례) 의원이다. 

<경선지역-35곳>

◇서울(5곳)

▲중구·성동갑 김동성(청년) 진수희(여성)

▲중구·성동을 김태기 김행(여성) 지상욱

▲은평구갑 김상환 최홍재

▲강서구병 유영 이재인(여성) 전옥현

▲구로갑 김배영 김승제 김익환(청년) 진선수

◇부산(3곳)

▲서구·동구 곽규택(청년) 유기준 최형욱 한선심(여성)

▲해운대을 김미애(여성) 배덕광 이창진

▲기장군 김한선 안경률 윤상직

◇인천(2곳)

▲남구갑 이중효 홍일표

▲연수구을 민경욱 민현주(여성)

◇대전(1곳)

▲유성구갑 김문영 민병주(여성) 진동규

▲유성구을 김신호 이상태

◇경기(14곳)

▲수원병 김용남 이승철

▲동두천연천 고조흥 김성원(청년) 심화섭 임상오

▲고양시병 김현복 백성운 이운룡 정군기

▲고양정 김영선(여성) 이상동 조대원(청년)

▲남양주병 김장수 박상대 안형준 주광덕

▲군포갑 김유진 심규철

▲용인갑 이상철 이우현 조봉희

▲용인정 김관종 이상일 이춘식

▲김포갑 김동식 이강안 이윤생

▲광주갑 김환회 정진섭

▲광주을 노철래 박혁규 이우경

▲양주 김성수 이세종

▲포천가평 김영우 이철휘

▲여주양평 이규택 이범관 정병국

◇강원(2곳)

▲춘천 김진태 이수원

▲속초·고성·양양 이양수 정문헌

◇충청(1곳)

▲청주흥덕 송태영 신용한 정윤숙(여성)

◇충남(2곳)

▲천안갑 김수진 도병수 박찬우

▲공주부여청양 정연상(청년) 정진석 홍표근(여성)

◇경북(3곳)

▲영주·문경·예천 이한성 장윤석 최교일 홍성칠

▲영천·청도 이만희 정희수

▲상주·군위·의성·청송 김재원 김종태 박영문 성윤환

◇제주(1곳)

▲서귀포 강경필 강지용

<단수추천 지역 -27곳>

◇서울

▲강북갑 정양석

▲도봉을 김선동

▲서대문갑 이성헌

◇광주

▲동구남구갑 한경노

▲북구을 이인호

▲광산구갑 정윤

◇대전

▲동구 이장우*

▲서구갑 이영규

◇경기

▲수원갑 박종희

▲안산·단원갑 김명연*

▲시흥갑 함진규*

◇충남

▲아산갑 이명수*

◇전북

▲전주을 정운천

▲군산 채용묵

▲익산을 박종길

◇전남

▲목포 박석만

▲여수갑 신정일

▲순천 이정현*

▲고흥보성장흥강진 장귀석

▲해남완도진도 명욱재

▲영암무안신안 주영순*

◇경남

▲김해갑 홍태용

▲김해을 이만기

◇인천

▲서구갑 이학재*

◇경기

▲수원시무 정미경(여성)*

▲고양갑 손범규

▲김포을 홍철호*

*는 단수후보 중 현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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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