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와 대한요양병원협회 대구지회가 지난 2일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호산대학교와 대한요양병원협회 대구지회간 간호 및 간호 보조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한 관련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됐다.
호산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사업의 협력 업무와 간호 및 간호보조 인력양성을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협력업무와 직업탐색과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 등을 하기로 하였다.
남현주 호산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요양병원협회 대구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대학이 간호 및 간호보조 인력 양성과 확충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생겼다. 앞으로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대구지회와 함께 요양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호산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