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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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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 승진

▲관리국장 김학배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박종희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정운경 ▲국회사무처 송주아 ▲국회사무처 신항진 ▲국회사무처 오창석 ▲국회사무처 임재봉

◇이사관 전보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이창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박용수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박철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문위원 이용준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조의섭

◇부이사관 전보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오명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권태현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남곤 ▲경호기획관 박창희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박태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박희석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이순영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정은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진선희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심의관 최상진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홍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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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지연 반복에 행안차관, '차세대 시스템' 운영 현장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 및 고지를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위택스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웹사이트다. 차세대 시스템은 서울시를 제외한 2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그간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시스템을 19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2월 개통 이래 각종 오류와 지연을 반복해왔다. 고 차관은 이날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와 고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난 9일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찾아 지자체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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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든 채 의식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숨져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에서 여고생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6일(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혐의로 교회 신도인 A(50대. 여)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교회에서 여고생 B양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경 “B양이 밥을 먹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입에서 음식물들이 나오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다. B양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에 의해 출동해 교회 방 안에 쓰러져 있는 B양을 확인 했고 B양의 신체 일부에는 멍이 들어 있었고, 두 손목에는 보호대를 착용 하고 있었다. 경찰은 B양이 학대 받다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A씨를 긴급체포 했다. 경찰은 또 B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A씨의 교회 종파 및 직책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수사 중인 사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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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59)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드로잉, 조각 등 ‘그리기’에 관한 매체 탐색과 끊임없는 실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일상의 장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이 마련한 '유근택 : 오직 한 사람'전은 유근택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안성은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견 작가 연구를 목적으로 한 성북구립미술관의 야침산 기획전시"라 밝히고, “동양화와 목판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유근택의 목판에 관한 작업관과 그 세계를 조명하는 첫 전시로, 수십 년 동안 작업해 온 수백 점의 목판 작업들 중, 시기별 상징적인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구성했다”고 소개한다. 전시작은 1980년대 후반에 제작된 초기 작품부터 2024년 최신작을 포함하여 회화,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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