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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8 세계평화대상 언론분야, 김진혁 기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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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평화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평화대상 시상식'이 2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효창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평화대상위원회와 세계불교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국내외 수상자와 내외빈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우리는 하나‘라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시상식에 앞서 韓中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한글)중국평화지도 작품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중국평화지도제작시사회’도 열렸다.


세계 평화대상위원회 측은 "평화 정신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평화의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공적서, 추천서 등을 엄정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세계평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언론 분야에서는 코리안 투데이 김진혁 편집국장이 수상했다. 김 국장은 '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 마라톤 함께 하는 사람들'(평마사)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언론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세계평화대상 정치분야 수상자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대표와 박정 의원, 민주평화당의 정동영 의원 및 정의당의 노회찬 의원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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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와 간호대학 취업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달 28일(목) 창의예술관 2층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고용센터 방언희 팀장 ▲황정덕 파트장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김영미 교수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오명수 부센터장 ▲이성국 팀장 ▲문종훈 컨설턴트 ▲이진호 주무관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사업을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병원 및 의료기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 취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상세히 공유했으며, 이를 들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보건계열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업의 기틀을 마련한 자리로 평가된다. 양측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학과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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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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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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