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0.3℃
  • 흐림강릉 17.0℃
  • 구름많음서울 20.7℃
  • 흐림대전 19.1℃
  • 흐림대구 16.8℃
  • 흐림울산 14.6℃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5.3℃
  • 흐림고창 15.0℃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7.1℃
  • 흐림보은 18.6℃
  • 흐림금산 18.7℃
  • 흐림강진군 16.1℃
  • 흐림경주시 15.6℃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경제

공기정화 대신 할 '식물봇' 나왔다

URL복사

에코과학, '산소컨' 출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된 가운데, WHO (세계보건기구)는 "현대인의 90%가 밀폐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공기악화로 각종질병을 유발, 연간700만명이 사망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상태에서 식물의 공기정화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식물봇이 나와서 화제다. 에코과학(주)가 출시한 '산소컨'이 그것이다.


에코과학은 산업분류 29174 기체여과산소공급기의 국내유일의 직접생산증명을 취득한 제조사로서 기존의 고체산소 보다 안전하고 효율이 높은 알카리성 복합공기정화제를 탑재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 전문제조사다.


에코과학(주)가 출시한 '산소컨'은 식물의 공기정화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식물봇으로 스스로 알아서 유해가스를 감지해 제거하고 천연산소를 공급해주는 혁신조달상품지정을 받고 주택, 사무실,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 실내공기악화로 인해 각종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증진하여 신생아부터 임산부, 학생, 성인, 노인, 환자에 이르기 까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제품으로 평가되어 ISO국제심사원협회로부터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하고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추어 ISO 9001,1400 사후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식물은 탄소동화작용, 광합성 등을 통한 최첨단 공기정화기능을 가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약30년 된 나무 한그루는 사람 4~5명분이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를 제거한다. 이런 이유로 암 환자 등이 쾌적한 숲속을 찾는 것은 풍부한 산소를 마시면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등을 통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치료에 도움을 받는 등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나무가 없는 현대 건축물의 실내에서는 수백개의 화분을 키워야 한다는 결론이다.


에코과학 측은 "이제는 산소컨 하나로 산소를 공급받고 유해가스를 줄일 수 있다"며 "산소컨은 기존의 공기청정기와는 구별되는 기체여과기로서 실내공기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제거, 고농도 산소공급, 미세먼지여과 헤파필터 장착은 물론 담배연기 등을 제거하는 음이온발생, 살균기능 등 국가공인기관의 엄격한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유해가스를 색깔, 수치, 음성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원하는 기준을 설정해 두면 스스로 알아서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산소농도를 단계별로 조절하여 토출해주는 식물봇 공기정화기"라고 강조했다.


산소컨은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산소컨'과 다중밀집시설에 집중적으로 산소를 공급해 줄수 있는 '멀티산소컨' 그리고 작은 공간에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싱글산소컨'이 있으며 이동 배치가 편리한 산소힐링공간 인 '산소캡슐' 등을 출시했다. 특히 소형공기정화기 '산소컨미니'는 산소공급기를 테이크아웃해 휴대할 수 있도록 했다.


에코과학 측은 "자동차 컵홀더에 꽂아두면 차량용 산소발생기가 된다"며 "산소컨 미니는 미세먼지로 창문을 열지못해 가득찬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산소를 공급해서 피로가 풀리고 졸음운전을 예방 할수 있는 기능과 더불어 USB전원 사용으로 휴대폰배터리만 있으면 유산소운동을 할때도 어디든 들고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자랑했다.


한편, 만원 지하철은 산소부족으로 민원이 제기될 정도인데 더 심각한 것은 집안의 공기다. 이산화탄소 권고기준치 인 1000PPM을 훨씬 넘어 건설현장의 6배,주차장의 4배수준이라는 것이 각종 매체를 통해 밝혀져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산화탄소는 보어효과((Bohr effect)를 유발, 체내 산소흡착을 방해해 산소결핍이 초래되면 호흡기, 폐, 뇌, 혈관계 질환, 면역력결핍 등 만병의 원인이 된다.


풍부한 산소는 치매, 중풍 등 뇌질환, 기억력 향상, 지방분해, 염증감소, 조직재생, 노화방지, 숙취해소, 피로회복, 증진 등의 효능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찾아볼수 있을 만큼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하정우...‘충청남도 아산시을’ 전은수 전략공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전재수 전 의원의 부산광역시장 출마로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하정우 전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예정된 ‘충청남도 아산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전은수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전략공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하정우 전 수석비서관에 대해 “초중고(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모두 북구에서 졸업한 지역 토박이로 전재수 전 의원의 지역구를 훌륭히 계승하고 이번 부산선거 승리의 견인차가 될 최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 안팎에서 '하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생성형 사전학습 트랜스포머)로 불릴 만큼 막힘 없는 문제해결 능력을 자랑하는 하 후보는 대한민국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국으로 이끈 일등 공신이다”라며 “당 지도부가 삼고초려 끝에 모셔 온 핵심 전략자산으로 국회의 AI 분야 입법 수준도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