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오주한 기자] ‘2019 전국 평화통일 나라사랑 문화제’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
참가자격은 글짓기는 학교·학원 추천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중·고등학생까지 가능하다.
논술은 학교·학원 추천 중·고등학생(참가비용 없음)이다. 그림그리기는 초등학생 전 학년, 중·고등학생, 각 미술협회·학원 추천자다.
글짓기 주제는 ‘내가 바라는 통일’이다.
규격은 원고지 양식이고, 운문·산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논술 주제·규격은 글짓기와 동일하다.
그림그리기 주제는 ‘내가 상상하는 평화’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풍경화(크레파스화), 4학년 이상은 풍경화(수채화), 중·고등학생은 풍경화(한국화·수채화)로 4절 스케치북 사이즈에 그리면 된다.
접수는 10월 14일부터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까지 주최사인 ㈜수도권일보(발행인·대표이사·회장 강신한)에서 진행된다.
그림그리기, 글짓기, 논술 부문 접수는 이메일(sudokwon@hanmail.net)로만 가능하다.
성명, 성별, 소속, 연락처, 생년월일, 주소, 작품명, 주제를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그림그리기 부문 출품작은 우편(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19 승일빌딩 6층. 우편번호 16580)으로만 제출할 수 있다. 기입 사항은 글짓기, 논술과 동일하다.
시상 세부내역은 참가자 학년 수요, 시상기관 사정, 출품작 작품성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상식은 12월 중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일보사 주최, ㈜동행플러스 주관, 시사뉴스·파이낸셜데일리(창간발행인·대표이사·회장 강신한)·포스코(POSCO)·이랜드(E·LAND)·농협중앙회·의정부충청향우회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 관련 문의는 수도권일보 총괄기획팀(031-248-8700~8701. 02-412-3228)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