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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성비 와인 ‘마리에따 올드 바인 레드’ 탁월한 향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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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가성비 와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리에따 올드 바인 레드(Marietta Old Vine Red, 이하 OVR)는 탁월한 맛과 향으로 와인 전문가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와인앤치킨 페어링 페스티벌’에서 간장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되었으며, 와인 전문 유튜버 ‘저스트 드링크(just drink)’가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사로잡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꼭 사야하는 와인’으로 리뷰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OVR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 카운티(Sonoma County)에 위치한 마리에따 와이너리에서 생산하고 있다. 이 곳은 오래된 포도 품종을 ‘필드 블렌드(Field Blend·포도원에서 하나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 품종을 재배하는 것을 말함)’한 레드 와인을 구현하고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1982년에 여러 품종과 빈티지 제품의 조합으로 탄생된 OVR은 현재까지도 레드 블렌드의 대명사로 평가받고 있다. 풍부한 과일 향과 스파이스한 흑연향을 담고 있는 미디엄 바디의 레드 와인으로 깊고 진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보틀샤크는 OVR이 이번 ‘와인앤치킨 페어링 페스티벌’에서 간장치킨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OVR 구매 인증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크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보틀샤크 공식 인스타그램(@bottleshock.kr)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6월 15일 보틀샤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틀샤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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