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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넷마블, 'BTS 월드' 출시 1주년...방탄소년단 ▲멤버카드 ▲이이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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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넷마블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BTS WORLD)’의 출시 1주년을 기념 스페셜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유저들은 게임접속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1년 간의 추억을 테마로 진행되는 ‘1주년 기념 웹 이벤트’는 주어지는 모든 미션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다음 달 7일까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5성 카드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 신규 카드 획득 이벤트를 3개의 멤버 유닛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유닛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해당 유닛의 멤버들만 등장해 원하는 멤버를 획득할 기회가 높아진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이 발표한 'BTS 월드' 관련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용자들은 지난 1년간 게임 내에서 방탄소년단의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멤버들의 활동 스케줄을 총 6억 회 이상 관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일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평균 약 186만 건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미션 점수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멤버 깨우기 횟수도 1억 번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게임의 핵심인 모바일 교감 콘텐츠 이용도 활발했다. 이용자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문자 메시지, 영상 통화 등을 총 4억 번 이상 이용했다.

 

이 밖에도, 방탄소년단 멤버 카드 레벨업 10억 회, 멤버 스타일 변경 1억 회, 포토앨범 사진찍기 1633만 번 이상, 이용자들간의 날개 교환도 2억 번 이상 이루어진 것으로 집계돼, 게임 콘텐츠 전반에 대한 이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테이크원컴퍼니가 개발한 BTS월드는 지난해 6월 출시됐으며 이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관련 다양한 사진과 영상 등 독점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이용자는 멤버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방탄소년단 카드’를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문자 메시지, SNS, 음성 및 영상 통화 등 다양한 교감 콘텐츠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1:1로 상호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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