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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더 이상 치질과 싸우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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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많은 현대인이 앓고 있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고충 중 하나인 치질. 어떻게 하면 치질을 예방할 수 있을까. 치질의 전초단계라고 할 수 있는 변비에 걸리지 않는 것부터 일단 중요하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량이 높아지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 홍차 등은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음료들보다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나치게 식이를 조절해 너무 적은 양을 먹는 것도 금물이다. 너무 적은 양을 먹게 되면 배변 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도 좋지만 평소 극단적으로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은 줄이자.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지 않기

 

쾌변이 어렵다고 변기 위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답은 아니다. 화장실에 갈 때 스마트폰을 들고 가서 계속 앉아있거나 하는 등의 행동은 금물. 변이 나오지 않으면 쿨하게 일어나자. 오히려 이러한 행동들이 더욱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  한림제약의 렉센으로 치질 타파하기

 

한림제약의 렉센은 렉센에스좌제, 렉센에스연고, 렉센엔캡슐 세 가지로 구성돼 고객의 니즈에 따라 구매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렉센에스좌제는 내치질, 외치질, 항문염, 항문열창, 치루, 항문수술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프라목신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질로 인한 자극감과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 렉센엔캡슐은 항문 혈관상태를 개선시켜 치질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렉센에스연고는 아픔과 가려움, 부종과 출혈의 일시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치질로 고민이라면 한림제약의 렉센으로 치질을 타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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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민 의식 제고에 앞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7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관련 훈련과 홍보 등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한 출동·조치를 위한 차량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 현행 법령으로도 통행 방법에 별도의 특례가 인정되어있지만 일반운전자들의 '길 터주기' 시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조례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출동 중 시민들의 양보 및 협조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의 사이렌소리를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구급차 뒤를 따라 붙어 얌체 운전을 하는 행태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국민 신문고에는 종합병원 근처에서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택시의 처벌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차량 길막기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길터주기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긴급자동차 도로 통행 원활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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