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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택스솔루션, 미래에셋대우 MOU...‘주식양도세 자동계산 및 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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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주)조이택스솔루션(대표 김용열)이 미래에셋대우와 주식양도소득세 자동계산 및 절세 프로그램 ‘핀택스(FinTax)' 이용에 대해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조이택스솔루션은 국세청 및 금융권 경력의 세무사들이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핀택스(FinTax)'를 서비스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이택스솔루션은 미래에셋대우 이용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인 주식거래상황 및 보유현황에 맞춘 주식양도소득세 관련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공하는 '핀택스 리포트'도 함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조이택스솔루션의 'FinTax'를 도입 2023년부터 시행되는 금융선진화 정책에 대비 ▲기본공제 및 원천징수제도의 도입 ▲손실의 5년간 이월공제 ▲모든 금융투자소득의 손익통산 등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VIP솔루션 관계자는 “최근 금융세제 선진화 정책으로 인한 과세제도의 변화, 국내 및 해외 주식거래의 급증, 코로나 사태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서비스의 중요성 증대 등 국내 금융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이택스솔루션의 'FinTax'는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프로그램이며, 충분한 검증을 거쳐 미래에셋대우 고객에게 제공한다면 큰 편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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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