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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블록체인 DApp성장과 댑파토즈 브라우저(Dppatoz Browser)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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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거리두기와 비대면 시스템으로 변화하면서, 통계에 의하면 올해 2분기 모바일앱 사용시간, 다운로드수, 소비자지출이 역대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평균 30여개의 앱을 스마트폰 유저들은 사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4시간 정도를 모바일 사용시간에 사용하고 있다.

 

모바일앱은 일상생활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디앱(DApp_ Decentralized Application)이란 용어를 자주접하게 된다.

 

디앱'은 'Decentralized Application'의 줄임말로,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뜻한다.

우리가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만나는 일반적인 앱과는 달리 디앱(DApp)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특정한 관리자가 없고 운용 비용과 인건비 등이 발생하지 않아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장점으로 DApp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그 중심에 댑파토즈 브라우저(Dappatoz Browser)가 거론이 되고 있다

 

댑파토즈(dappatoz)은 web3.0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애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에서 직접 아무설치없이 렌더링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VPN 기본탑재로 기존의 브라우저보다 높은 보안을 보장하고 중앙기관이 개인의 DApp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백업기능, 사용자채팅기능등 클라이언트 중심이 아닌 프로세스중심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나가고 있다.

 

또한 댑파토즈 브라우저는 web3.0, vpn, cryto지원, NFT지원, Dapp마캐팅기능. 멀티체인지원, 강력한 자제 멀티월넷 탑제로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이더리움, 이오스, 트론기반의 댑들을 자유롭게 플레이가능하며 댑파토즈의 DCASH가 기축코인으로 스왑이 가능해 일반유저도 편리하게 DApp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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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 수요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경상권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5~30㎜ ▲서해5도 5~20㎜▲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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