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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 양평군 박현일 의원 ‘2020 행감우수의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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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경기 양평군 박현일 의원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가 주최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양평군의회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소속 박 의원은 "평소 소신대로 청년 · 환경 · 소통 ·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많이 고민하겠다"며, "두물머리 생태 등 습지 국가 정원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해 양평군을 빛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민간협치네트워크 구축과 시민 예산 참여 등 “할 일 하고 할 말 하는 군의원”으로서 양평군의 혁신을 내세웠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 착공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농촌 관련 국세,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이장수당 인상 현실화 대정부 건의안, 양평 광역 응급의료센터 유치 및 양수리 교통 환경 개선 건의안 등 다수를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양평군 주요사업 8대 현안 추진에 대한 공직자들의 살신성인 혁명적 과업 수행" 촉구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지방공기업 청산 절차 및 부채상환 대책, 추가 사법기관 수사 의뢰 등 공직자들의 소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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