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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김 위원장 부대시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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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나돈 뒤 처음으로 북한언론이 김 국방위원장의 두 손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30일 김 위원장이 공군 제 1016부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한데 이어 1일에는 관련 사진 36장을 공개했다.
북한 언론들은 김 국방위원장이 공군 제1016부대 시찰에 북한 공군사령관 리병철 상장(중장)이 영접했으며 북한군 현철해, 리명수 대장이 함께 비행훈련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또한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데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김 국방위원장은 선글라스에 회색 겨울 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두툼한 회색 장갑과 갈색 방한모를 착용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에는 김 국방위원장이 양손을 머리 높이까지 들어올려 박수치는 장면이 들어있어 그동안 제기되어 온 왼손 마비설을 일축시켰다.
이번 김 국방위원장의 군부대 순시는 지난 24일 평안북도 락원기계연합기업소와 신의주화장품공장 비누직장을 시찰했다는 보도 이후 6일만에 나온 보도이며, 군부대 시찰은 지난 4일 북한군 제2200군 부대와 제534군 부대 직속 구분대(대대급 이하) 훈련장을 시찰 후 26일 만에 다시 시찰 한 것이다.
<그림1>
<그림2>
<그림3>
<그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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