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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황 고품질 명품화 사업 진행 이상 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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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020년에 이어 금년에도 '안동지황 고품질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품질 명품화 사업은 2년차 사업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계하여 무병묘로 안동에서 생산된 것으로서, 관내 지황 계약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게 보급되는 사업이다. 기존 농가에서 사용하는 종근에 비해 수량성 및 상품성이 우수하다.

 

2021년 우량 지황 종근 신청 농가는 115호이며 총 5,295kg을 재배 면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동에서 지황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는 만큼 고품질의 지황 생산이 이루어져 안동 지황의 명성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농가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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