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19.0℃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9.7℃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18.4℃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21.2℃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3℃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 챌린지’ 동참

URL복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 임성훈 은행장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대체하는 탈(脫) 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한식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할 한가지를 실천하‘고’의 의미를 담은 캠페인 명이다. 

 

박판우 대구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된 임성훈 은행장은 캠페인 참여와 관련해 SNS에 업로드하며 캠페인 취지를 알리고 홍보에 힘썼다. 

 

특히 임성훈 은행장은 지난 3월부터 임직원들의 적극적 ESG경영 인식 조성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경영 캠페인에 참여, 개인 SNS계정에 관련 활동을 홍보해 친환경 행보에 나서고 있다. 

 

‘나부터 먼저 실천하고, 서로 권유하는 운동’을 목표로 ‘DGB는 환경을 위해 애(E)·쓰(S)·지(G)’를 통해 업무 시간 중 플라스틱, 1회용품 줄이기 활동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적극적 실천과 친환경 활동에 힘쓴다는 목표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하며, 적극적인 홍보 및 행동으로 ESG경영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5 서울건축박람회’ 개막...건축주·인테리어 수요자 참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전문 전시회 ‘2025 서울건축박람회’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부터 ‘서울건축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인테리어 수요자와 건축주 모두를 위한 전시로 새롭게 개편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유수의 인테리어 브랜드와 관련 업체가 대거 참가해, 주거 및 상업공간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참관객들의 높은 기대에 열렸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전원주택과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 맞춤형 건축전시회로서 주거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옥외전시장을 활용한 계절별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실내외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한층 진화됐고, 단열, 난방, 에너지 절감 등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전시 품목으로는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난방/보일러/펌핑/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체류형쉼터/이동식주택, 주택설계시공, 창호/하드웨어, 건축공구/관련기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반을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