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주시,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행정력 집중...3년간 공영주차장 20곳 1199면 확보

URL복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경주시가 도심지와 주택가 곳곳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20곳을 신설하고 주차공간 1199면을 확보했다.

 

또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공영주차장 16곳이 올 연말까지 완공되면 주차공간이 1023면 더 늘어나, 경주시는 2018년 이후 공영주차장 36곳에 222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내게 된다.

 

이는 경주시가 민선7기 첫 해인 지난 2018년부터 공영주차장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 덕분인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이유로 지자체의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이다.

 

실제로 지난해 4월에 준공된 242면 규모의 동천주차타워의 경우 53억원의 예산이 들어 주차면 1면당 2200만원이 소요됐고, 2019년 1월에 준공된 178면 규모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경우 84억원의 예산이 들어 주차면 1면당 4700만원이 소요됐다.

 

이 같은 사정에도 경주시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확대해 도심지와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마을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주차공간 517면을 확충했는데, △2018년 4개소에 111면 △2019년 5개소에 133면 △2020년 6개소에 273면 등을 확보했다.

 

이어 2019년 1월에 준공된 178면 규모의 천북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2019년 12월에 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64면, 2020년 1월에는 황남동 포석로 공영주차장 17면 등을 조성했다.

 

또 지난해 2월과 4월엔 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 181면과 동천동에 2층 3단 규모의 주차타워 242면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신경주역 공영주차장 439면 △중심상가 주차타워 215면 △외동공설시장 공영주차장 48면 △마을공영주차장 13개소 321면 등의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숙원인 주차난을 해소함은 물론 이에 따른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