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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노조, YTN 구본홍 사장 저지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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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아래 언론노조)은 5일 저녁 7시 YTN 사옥 앞에서 "YTN 낙하산 구본홍 저지 대장정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언론노조는 미디어 관련법을 2월 국회에서 여야 사회적 구성에 합의를 시점으로 '언론악법 저지 100일 투쟁 대장정'을 돌입하게 된다.
언론노조는 100일 투쟁의 시작으로 낙하산 저지 및 퇴진 투쟁도 함께 한다고 발표하여 이번 공연은 YTN의 낙하산 반대 투쟁의 불씨를 되살린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안치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꽃다지, 나무자전거, 평화의나무 합창단, 국립오페라단원, 시민악대, 그리고 개그맨 노정렬 등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언론노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YTN뿐 아니라 OBS 낙하산 반대 투쟁을 위한 다양한 기획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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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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