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1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등록률 상위 지역대학 시리즈 ⑨ 연성대학교】 교육부 주요 재정지원사업 전국 최고등급 6년간 374억 지원받아

URL복사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는 전문대 최초 전문기술석사과정인 마이스터대학 선정(2021년), 대한민국 혁신 전문대학 Ⅰ유형 최우수등급(2019~21년 140억원 수혜), 대한민국 혁신 전문대학 Ⅲ유형 최우수등급(2019~21년 30억원 수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전국1위(2017~18년 7억원 수혜),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K+) 최우수등급(2017~21년 94억 수혜), 특성화 전문대학(SCK) 전국 1위(2016년~18년 116억 수혜) 등 교육부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선정, 해당 모든 사업에서 전국 최고 등급을 받아 지난 6년 간 총 374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100% 학생 교육을 위해 투자하는 교육부 평가 최우수 대학이다.

 

이러한 결과로 국내 대학은 물론이고 해외 유수의 대학, 나아가 해외 정부 관계자들까지 벤치마킹을 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마이스터대학(전문기술석사과정) 선정


연성대학교는 지난 4월 전국 134개 전문대학 중 8개 대학만 선정된 마이스터대학 시범운영 주관‧협력대학으로 “실내건축 전시 기획자”분야에 선정되었다. 이는 연성대학교 건축과, 실내건축과에서 기존 전문학사과정 및 전공심화과정(학사)과정 후 석사과정까지 운영할 수 있고 나아가 교육부가 인정하고 허가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으로 선정되었음을 의미한다. 

 

연성 Education 4.1 교육혁신 


연성대학교의 최고의 성적표의 비결은 연성대만의 ‘연성 Education 4.1’에 있다.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일보한 교육의 패러다임 ‘교육4.0’에 ‘사람 중심의 교육혁신’을 더한 연성대만의 차별화된 교육혁신모델이다.

 

연성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기존 교육의 틀인 전공의 경계, 대학-현장의 경계, 교수자와 학생의 경계,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는 교육혁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여럿이 서로 가르치면서 배우는 ‘교학상장’에 기반한 교육혁신 모델인 연성대만의 특화된 ‘학습공동체(Learning Community)’를 도입하여 놀라운 교육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직업교육 대학 위상 강화


연성대학교는 2017년 교육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되고 △글로벌 학습공동체 기반 직업교육의 국제화 △창의·융합 학습 공동체 기반 글로컬 서비스 교육 플랫폼 구축 △소통 학습공동체 기반 현장 연계형 실천학습 선도모델 확산 등의 사업추진을 통해 교육부로부터 전국 1위의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글로벌 직업교육 대학의 위상을 정립하였다.

 

 최우수 특성화 전문대학(SCK),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교육부의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 ‘대학의 강점과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에서 연성대학교는 2018년 교육부 평가 전국 1위를 획득했다.

 

또한 기업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취업난과 구인난 해소를 목표로 한 교육부의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에 2017년부터 선정된 연성대는, 올해 신설된 전통산업과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뷰티어드바이저과정’을 포함 총 10개 과정(△‘ELCA 뷰티어드바이저 과정’ △‘KERKER 헤어디자인 과정’ △‘중국어 샵마스터 과정’ △‘인테리어CM 과정’ △‘투어스페셜리스트 과정’ △‘프랜차이즈 F&B서비스 과정’ △‘이탈리안 비스트로 서비스과정’, △‘IoT CS과정’ △‘빅데이터 프로그래밍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식서비스산업에 특화된 연성대 LINC+사업의 인력양성의 노력은 협약산업체 취업률 89.4% 등 타 대학에 비해 월등한 성과로 나타났으며 이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의 성적을 달성했다.

 

차별화된 경력개발 및 취업지원


연성대학교의 모든 학과는 ‘Gem경력개발 로드맵’이라는 직무별로 세분화된 로드맵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학생이 대학입학 후 졸업까지 수행해야 할 정규교육과정과 대학핵심역량에 근간한 비교과활동을 체계화한 것으로서,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에듀를 접목하여 학생 개개인에 1대1로 맞춤화된 경력개발 ‧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연성대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매년 실시하는 학생 개개인의 취업준비도 검사,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직무 및 취업 상담을 1대1로 제공하는 커리어라운지, 연중 수시로 시행되는 직무 및 취업캠프, 취업특강을 통해 학생들을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한다.

 

최근 도입한 AI면접시스템, 입사지원서‧모의면접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 


총 138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재학생 중 96%가 1인당 평균 3,630,000원, 등록금 대비 평균 55.6% 수준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 이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에 비해 8% 이상 많은 금액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학습 프로그램과 최고의 학생지원 복지시스템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총 14개국 48개교 해외자매대학과의 프리인턴십, 인턴십, 해외위탁교육 등의 글로벌 연수, Language Cafe, 외국어 아카데미, 모의토익 경시대회, 유학생들과의 기숙형 외국어몰입학교인 Gem Global Residential Academy 등 어학교육, 글로벌 현장학습, 글로벌 직무융합봉사 등의 매우 다양한 글로벌 체험 및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2인 1실 호텔식 기숙사, 안양역 무료셔틀버스 및 장거리(인천 남동구, 경기도 시흥, 서울 목동) 통학버스 등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학생복지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에는 5월에는 최첨단 커튼월 공법과 SPG공법을 적용하여 탁월한 안전성과 다자인미를 선보이는 대학본관과 창의교육센터를 완공하여 캠퍼스 자체를 창의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이들 건물에는 청년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메이커 스페이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창의인성교육실,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카페 플래닛37, 통통계단, 연성별마당, 시공간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인스퍼레이션홀, CS스튜디오 등 최신 스마트 캠퍼스 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2022학년도 수시 1,2차 정원의 97.6%인 2,189명모집

 

2022학년도 입학전형 주요 변경 사항 알아두기

 “웹툰만화콘텐츠과”, “K-POP과”, “호텔외식조리과 카페 · 베이커리전공” 신설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전공”, “스포츠재활과” 명칭변경
 “사회복지과 아동심리보육전공” 명칭・학제 변경
 “시각디자인과”, “영상콘텐츠과” 학제 변경
 “학생부성적에 출결가산점 및 진로선택 교과목 반영”


연성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전형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수시 1차에  1,622명, 수시2차 567명 등 수시에만 2,189명을 선발,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97.6%이다. 

 

학과 ‧ 전형에 관계없이 2개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학생부성적 반영방법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 총 5개 학기 중 성적이 우수한 2개 학기를 반영한다. 출석상황에 따른 가산점은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전형에 한해 학생부 만점 대비 10% 비율로 반영한다. 진로선택 교과목은 성취도와 성취도별 분포비율을 환산하여 모두 반영한다.

 

수시1차는 9.10(금) ~ 10.04(월)까지, 수시2차는 11.08(월) ~ 11.22(월)까지 모집한다. 면접·실기고사는 수시1차는 10.16(토) ~ 10.20(수), 수시2차는 12.04(토) ~ 12.05(일) 일정으로  실시한다.

 

연성대학교 면접고사는 학생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원서접수 마감 후 연성대학교 입학홈페이지에 면접예약안내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일반학과(학생부 100%), 학생부위주(면접40%+학생부 60%), 면접위주(면접60%+학생부 40%), 실기위주(실기80%+학생부 20%)로 이는 수시1‧2차 정원내‧외 전형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학과는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전공 △보건의료행정과 △군사학과  △경찰경호보안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헤어디자인전공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메이크업전공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스킨케어전공 △관광과 관광중국어전공 △관광과 호텔관광전공 △항공서비스과 △스포츠재활과 이다. 

 

2022학년도 신설되는 웹툰만화콘텐츠과, K-POP과는 실기고사가 실시된다. 웹툰만화콘텐츠과는 A형[제시된 주제에 따른 칸만화 그리기], B평[제시된 주제에 따른 만화적 상상표현] 2가지 유형 중 하나, K-POP과는 보컬/랩, 댄스보컬, 싱어송라이터 3가지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실기고사에 임하면 된다.


면접 및 실기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성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있는 ‘면접예상질문’과 ‘실기고사 안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도록 특별히 당부하고 있다. 

 

금년도 입시에서 눈여겨 볼 점은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K-웹툰만화 창작자를 양성하는 웹툰만화콘텐츠과, 글로벌 대중음악 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K-POP과 그리고 카페・베이커리 외식산업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외식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카페・베이커리 전공의 신설이다.

 

위 3개 신설학과들은 공통적으로 4차 산업시대 K-컬처를 선도해 나갈 학과・전공으로 서로간의 융합교육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며 나아가 졸업 후 진로도 폭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권귀석 입학홍보처장은 “면접/실기학과는 면접과 실기 성적에 따라 학생부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역전의 기회가 있으며, 수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2번의 기회가 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당부한다. 

 

수시 합격자는 11.01.(월)과 12.16.(목)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수시1,2차 모두 12.17.(금)부터 12.20.(월)까지 예치금 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한 예비합격자를 대상으로 12.20.(월)부터 12.29.(수)까지 매일 추가합격 전화통보를 하게 되니 이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연성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및 문의 전화를 활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관련기사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검찰·사법·언론 개혁 추석 전 완성”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대표로 지난 2일 정청래 의원이 당선됐다. 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차 임시전당원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61.7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경쟁 후보였던 박찬대 의원은 38.26%를 얻었다. 정 대표는 추석 전까지 “국민이 요구하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을 완수하겠다”고 공언했다. 당정대 원팀...검찰·언론·사법개혁 완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4일 취임 이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당과 대통령실, 정부 간 ‘당정대’ 원팀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검찰·언론·사법개혁 완수를 다짐했다. 정 대표는 “3대(검찰·언론·사법) 개혁과 당원주권정당 특별위원회를 지금 즉시 가동하겠다”며, “전당대회에서 약속드린대로 조금 전 비공개 최고위(회의)에서 검찰개혁특별위원회,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당원주권정당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의결했다”고 말했다. 각 특위별 위원장으로는 검찰개혁특위에 민형배 의원, 언론개혁특위에 최민희 의원, 사법개혁특위에 백혜련 의원을 임명했다. 정 대표는 “검찰·언론·사법개혁은 폭풍처럼 몰아쳐서 전광석화처럼 끝내겠다. 3대 개혁 모두 개혁의 방향과 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도심 누비는 시간 여행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유산과 역사적 장소를 투어하는 관광열차나 택시, 버스 등이 꾸준한 인기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항일운동이 일어난 장소 등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려는 관광객이 증가했고, 레트로 분위기의 기차 등을 이용해 이동을 간편하게 하면서 낭만을 느끼려는 경우도 많다.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대전시가 ‘대전 0시 축제’ 기간을 맞아 코레일 및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대전행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중앙로 1㎞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열차 상품은 대전의 명소와 전통시장, 지역축제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다. ‘대전행 관광열차(팔도장터 열차, 국악 와인열차, SRT)’는 8월16일까지 ‘대전 0시 축제’ 기간에 맞춰 코레일 및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운행한다. 이번 여행 상품은 ‘볼거리와 쇼핑의 낭만 대전에 가보자’라는 테마 아래 기획됐다. 대전의 대표 전통시장과 지역축제, 명소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과 쇼핑관광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부산 도심을 누비며 7080 감성에 젖어볼 수 있는 이색 야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