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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천연색 땐스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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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잃은 아내와 기억을 잃은 남편의 행복한 땐스 러브스토리 <룸바>가 8월 6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틴댄스 중 가장 로맨틱한 댄스, 룸바! 처음 만난 남녀가 추면 달콤한 연인으로 발전하고, 룸바로 연결된 커플은 다른 커플보다 더 오랫동안 아름답고 순결한 사랑을 나눈다고 해서 ‘룸바’를‘사랑의 춤’,‘사랑을 부르는 춤’이라고 부른다.
영화 <룸바>는 사랑의 춤‘룸바’를 소재로, 다리를 잃은 아내와 기억을 잃은 남편이 펼치는 행복한 땐~스 러브스토리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였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가장 불행한 부부로 전락하게 되는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가 코믹하고 발랄하게 그려진다.
이 영화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등 원색 컬러들을 이용해 더없이 경쾌하고 발랄한 영상을 연출해냈고, 정열적인 룸바 댄스와 슬랩스틱 코미디, 그리고 마임을 결합해 독창적인 춤과 연기를 보여준다.
<룸바>는 어떤 영화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색감과 연기, 연출 그리고 춤으로 깐느영화제 비평가주간에 특별상영 되었고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 공개된 <룸바> 포스터는 화사한 연두색 배경에 남편과 아내의 댄스 장면을 담았다. 연두색과 노란색, 빨간색과 파란색의 원색들로 이루어진 화사한 색감과 남편과 아내가 취하고 있는 경쾌한 댄스 포즈에서 영화의 발랄하고 독특한 느낌이 물씬 풍겨 나온다.
유연한 댄스처럼 물결모양으로 표현된 카피,‘다리를 잃은 아내 & 기억을 잃은 남편, 찰떡부부의 행복한 땐스가 시작된다!’는 영화의 핵심적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다. 지금은 멀쩡한(?) 댄서 부부지만 아내는 한 쪽 다리를 잃고, 남편은 기억을 잃게 된다.
과연 두 사람은 다리가 없어도 룸바를 출 수 있을까? 기억이 없어도 사랑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앞으로 이들에게 다가올 비극이 선명하게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밝고 경쾌한, 은근히 코믹한 포스터이다.
<룸바>는 다리도 잃고, 기억도 잃고, 직장도 잃고, 집도 잃고, 급기야 사람마저 잃어버리지만‘사랑’만은 잃지 않았던 한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낙관적인 삶의 자세와,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내는 위대한 사랑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이 영화 속 부부의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다리가 없어도, 기억이 없어도 좌절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사랑과 인생을 향해 발을 내딛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며,‘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든다.
웃기고 울리고, 울리고 웃기고,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동시에 주는 영화 <룸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 깊이 행복을 불어넣는 영화 <룸바>는 8월 6일, CGV 무비꼴라쥬를 통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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