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3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BMW 320i M 스포츠 에디션

URL복사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320i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320i M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기존 320i에 탑재되어 있던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과 함께 BMW M에서 개발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BMW 퍼포먼스 킷 등이 장착되어 역동성에 초점을 맞추고 보다 실용적인 사양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M3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앞/뒤 에이프런과 사이드 스커트, 17인치 경량 알로이 휠 등으로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실내는 다코타 색상의 M 스포츠 시트,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스포츠 서스펜션 등이 적용되어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하고, 카본 리어 스포일러, 카본 미러 캡, 사이드 스트립 등의 퍼포먼스 킷이 장착되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케 한다. 최고출력은 6,400rpm에서 156마력, 최대토크는 3,600rpm에서 20.4kg.m이다. 가격은 4790만원 (VAT포함).

2010년형 쏘울
기아자동차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객 선호 신사양을 적용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튜온(TUON) 아이템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2010년형 쏘울’을 1일부터 시판한다.
무엇보다도 ‘2010년형 쏘울’은 실내 인테리어 고급화를 통해 톡톡 튀는 외관 스타일과 잘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0년형 쏘울’은 세련된 형상의 수동겸용 부츠 타입(변속 레버가 인조가죽으로 감싸진 형태)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계기판 그래픽을 변경하고 클러스터 주변에는 고급 블랙 크롬도금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이 1301만원~1863만원, 가솔린 2.0 모델이 1700만원~1958만원, 디젤 1.6 모델이 1537만원~2132만원이다.

현대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9월1일부터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WD 모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쏘나타’ 및 ‘그랜저’에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2400cc 세타Ⅱ엔진’을 장착했으며, 정숙성이 높은 가솔린 엔진과 기본으로 장착된 6단 자동변속기 덕분에 중형 승용차와 같이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가솔린 SUV 중 최고 수준인 ‘2.4 세타Ⅱ엔진’의 175마력 출력과 23kg·m 토크의 강력한 동력성능은 파워풀한 주행을 즐기면서도 승차감과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연비는 일반적인 가솔린 중형 세단 수준인 10.7km/ℓ로, 가솔린 2.4모델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본)은 △CLX 2550만원, △MLX 2667 ~ 2862만원, △SLX 3254만원이다.

르노삼성 ‘QM5 페어웨이(FAIRWAY)’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1일 스타일리시한 내/외부 디자인 및 첨단 편의사양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QM5 페어웨이’ 모델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QM5 스페셜 에디션, 는 외부 디자인에서 미네랄 베이지의 전용 색상을 추가하고 고속 주행 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주행 안전성을 높인 루프 스포일러를 적용했다.
또한, 18인치 알루미늄 휠 및 컨티넨탈 고성능 타이어는 옵션으로 채택되어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이 기존 17인치 타이어보다 향상됐다.
판매가격은 (디젤) 2820만원 /
(가솔린) 2600만원.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미정상회담 25일 확정…李 대통령 워싱턴 방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4일 출국해 미국 현지 시각으로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미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미는 국빈 방문이 아닌 공식 실무방문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25일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실무 방문으로 보면 될 듯하다.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둔 방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앞서 타결된 관세 협상의 세부 내용을 확정하고 한미동맹과 국방비 증액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회담은 한미 정상 간 첫 대면으로 두 정상은 변화하는 국제 안보 및 경제에 대응해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며, “굳건한 한미 연합 방어 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 방안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부는 공동성명을 목표로 막판 의제를 조율 중이다. 공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제경영 신간 ‘컴플라이언스 3.0’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 2019년 ‘컴플라이언스의 세계’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소개하는 입문서적을 출간했던 저자 이원준이 이번에 ‘컴플라이언스 3.0’(바른북스)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그리고 전문적이고 시의성 있는 내용들로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저자는 현재 글로벌투자은행 서울지점의 준법감시인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34년간의 근무기간 중 절반인 18년을 금융감독당국인 한국은행에서, 나머지는 민간분야인 금융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있어 감독기관과 피감독기관의 상반될 수 있는 시각을 법경제학자의 눈으로 균형감 있게 짚어 보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책은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고려해야 하는 거의 대부분의 주제를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누구든지 컴플라이언스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저자는 학문적인 연구와 우리나라 및 글로벌 금융감독 당국의 감독정책, 그리고 저자 자신이 겪은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등을 갖고 생동감 있게 기술하고 있으며, 현재 컴플라이언스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 역시 실제 업무 수행에 있어 고려하고 참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필요사항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국무회의에서 돈을 벌기 위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유튜버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의 정책 대응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대통령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자행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며, “형사처벌을 하게 되면 검찰권 남용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 것은 징벌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이라고 말했다. 유튜브가 유행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사망했다”, “이혼했다”, “마약을 했다” 등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자극적인 내용의 썸네일(제목)로 클릭을 유도해 조회수를 늘려 돈을 버는 유튜버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유튜브에서의 조회수는 곧 돈이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으로 괴담 수준의 가짜뉴스를 생산해 내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다. 진보·보수를 가리지 않고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포장해 이목을 끌고 조회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세(勢)싸움을 하는 듯한 정치와 관련한 가짜뉴스는 유튜버가 단순히 돈을 버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