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푸드나무, 즉시포상제도 신설…성과 내는 직원 수시로 포상금 지급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최초 푸드테크 코스닥 상장기업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혁신적인 서비스, 기술 등 당사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직원들을 포상하기 위한 '즉시포상제도'의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드나무는 지난 2월 모든 구성원의 자유로운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조직 내 직급을 폐지하는 인사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최근에는 즉시포상제도를 신설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성과에는 반드시 확실한 보상이 따라온다'라는 가치를 전직원에게 활성화하고, 정기 성과급 외 수시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과 업무개선 의욕을 극대화하고자 만들어졌다.

 

즉시포상제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성과창출 등 내부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되며, 포상규모에 제한이 없어 푸드나무 임직원들은 성과에 따라 억 단위 이상 파격적인 포상금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금번 즉시포상제도 첫 수상의 영광은 물류부문에게 돌아갔다. 물류부문은 푸드나무 플랫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고객 편의를 강화한 혁신적 배송서비스를 제안하고 도입한 공적을 인정받으며,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물류부문 대표 김현호 캡틴은 "특급배송의 전국 확대, 밤 11시까지 주문마감시간 연장, 라스트마일 강화를 위한 자동화 물류시스템 도입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문원 모두가 노력하였다”라며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플랫폼 이용자 증대 및 고객만족도가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하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배송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드나무 인사담당자는 "성과에 따른 명확한 보상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임직원 모두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에 몰두하고 성과를 창출해낼 수 있는 푸드나무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생각"이라며 "푸드나무의 모든 구성원이 즉시포상제도의 포상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나무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리조트 숙박 및 렌터카 지원, 체력단련비 지원 등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더 나은 근무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여경협, ‘여성CEO 오찬포럼’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4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3일 강남구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여성CEO 및 여성임원 150명을 대상으로「여성CEO 오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제4회 여성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참가자 모집 하루만에 참가 접수가 마감되어 열띤 반응을 얻었다. 포럼에서는 해피문데이 김도진 대표가 ‘펨테크 산업과 동향과 비즈니스 모델 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펨테크 산업을 조명하고, 여성기업인에게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전달하였다. 또한, 김도진 대표는 개인사업자로 시작하여 시리즈B 투자유치 110억원, 누적 다운로드 288만 슈퍼앱으로 성장, 글로벌 시장 진출 등 펨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스토리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 전략을 심도 있게 강연하였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펨테크를 여성특화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단순한 여성 건강 증진 차원을 넘어, 국가에서 직면하고 있는 저성장·저출산 위기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타개책”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펨테크와 같은 여성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위기 극복 아이디어와 전략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 장관상 수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에서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다. 마사회는 사회적기업 설립부터 창업 초기 육성, 판로 확대, 유휴공간 제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에는 장애청년의 사회복귀와 정착을 돕기 위해 커피전문점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했으며 현재도 본사 내 2개 매장에서 장애 청년들이 근무 중이다. 2019년부터는 각 사업장 및 사회공헌재단에서 공모전을 운영하고, 사회적기업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왔다. 총 80개소에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총 12억7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에도 힘써왔다. 2025년에도 사업장별 사회적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사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총 1억원 규모의 공모전을 진행했다. 선정된 5개 기업에 6월부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