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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만지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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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의 로맨스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가 세상이 놀랄만한 섹시한 대형사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해외 남성 잡지 디테일(Details)에서 실시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설문조사에서 매간 폭스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제니퍼 애니스톤.
그녀는 군살없이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스타이다. 화려한 열애설과 시선을 사로 잡는 패션 스타일로 언제나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제니퍼 애니스톤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디어 대형사고를 쳤다.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의 섹시한 엉덩이로 인해 사랑을 찾아가게 되는 일생일대의 ‘터치’가 이뤄진 것! 하루하루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을 보내는 모텔 매니저 마이크.
그는 어느날 출장 온 제니퍼 애니스톤을 보자마자 그녀의 아름다운 S라인, 특히 섹시한 엉덩이에 반하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인생을 모두 걸 수 있는 여자임을 확신한 마이크는 샴페인을 들고 그녀를 찾아간다.
제니퍼 애니스톤 앞에서 불쌍하리만큼 티나게 작업을 걸기 시작하는 마이크. 그러자 제니퍼 애니스톤은 “엉덩이 한 번 만지고 그만 가세요” 라면서 상상할 수 없었던 단 한번의 ‘터치’를 허락한다. 그리고 ‘터치’라는 아주 특별한 스킨쉽에서 시작된 그들의 색다른 로맨스가 펼쳐진다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는 ‘사랑’ 빼곤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제니퍼 애니스톤)와 ‘진심’빼곤 모든 것이 서툰 남자(스티브 잔)가 예기치 못했던 단 한 번의 터치로 인해 서로 얽히며 벌어지는 절묘한 로맨스를 그린다.
사랑에서만큼은 철벽수비를 펼치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랑하는 그녀를 향해 언제든지 달려가는 스티브 잔의 모습은 대한민국 청춘남녀들에게 뜨거운 공감대를 보여준다.
올 가을 연애를 갈망하지만 언제나 두려움이 가득한 ‘안 생기는’ 솔로들이 백배 공감할 수 있는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는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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