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GM ‘캐딜락 All-New SRX’ 출시

URL복사
GM Korea는 모던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차세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캐딜락 All-New SRX’를 공개했다. GM Korea는 All-New SRX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형 엔진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의 완전한 변신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캐딜락 All-New SRX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캐딜락 고유의 대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모델로, 정통 세단의 편안한 안정감과 기품 있는 품격까지 겸비한 완벽한 디자인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All-New SRX에 장착된 최근 2년 연속 美 워즈 오토 월드의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대 출력 265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여기에, 최신 버전의 전자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이 적용된 최첨단 상시 4륜구동(AWD) 시스템은 계절과 노면 상태에 관계없이 모든 드라이빙 환경에서 최적의 핸들링과 안정성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첨단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은 국내 수입차 최초로 한글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제어되며, 2.5인치 풀 컬러 LCD 드라이버 인포메이션 센터(Driver Information Center, DIC), 8인치 팝업형 LCD 터치스크린, 동급 최초의 플립형 8인치 듀얼 LCD 스크린을 포함한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40GB 하드 디스크를 활용한 순정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BOSE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블루투스 전화 핸즈프리 시스템, 지능형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포테인먼트 기능이 장착되었다.

호텔 리베라, '더 칼라'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
호텔 리베라 서울 펍 레스토랑 ‘더 칼라’에서는 레스토랑 오픈 4주년을 기념해 12월23일 하루에 한해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왕새우 구이와 안심 스테이크, 굴 요리, 치킨 구이 등 7가지 조리장 특선 코스 요리와 함께 간치아 피닌 파리나 프레스코, 토마시 리파소 발폴리첼라, 산 페드로 레이트 하베스트, 돈 멜쵸 등 고급 와인 빈티지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만찬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 10만원이며 진행 시간은 저녁 7시~9시까지이고, 문의 및 예약은 02)3438-4330으로 하면 된다.

스카이, 섹시 백(Sexy Back)폰 출시
스카이는 큐빅 패턴형 무늬의 일체형 배터리 케이스 적용으로 심플한 뒷면을 살린‘섹시 백(IM-U530K)’을 KT 쇼(SHOW) 전용폰으로 전격 출시했다.
이 휴대폰은 3세대 풀터치폰으로 휴대폰 뒷면에 일체형 배터리 케이스를 적용해 원 바디(One Body) 느낌의 세련미를 살렸을 뿐 아니라, 큐빅 모양의 패턴을 적용해 독특한 감촉을 제공함과 동시에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고급스러움을 준다. 제품 전면에 고급 시계줄 패턴 무늬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20대 초 중반의 여성들을 공략해 얇고 가볍게 디자인됐으며, 전화를 받을 때 휴대폰의 뒷모습이 주로 노출된다는 점에 착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뒷면 디자인을 강조했다.
기능적 특징으로는 사진을 많이 찍는 여성들을 위해 ‘스마트 카메라’를 탑재했고, 통화 중 수신이 오면 벨 또는 진동을 무음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인 ‘가속도 센서’기능, 그리고 위젯 기능을 강화해 다양한 디자인과 풍부한 모션효과를 갖췄다. 메뉴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으며 글로벌 로밍, 지상파DMB, 블루투스, 외장메모리,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전자사전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섹시 백(Sexy Back)폰’은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원대 초반이다.

신종플루겫?악첨?“내가 잡는다”
일본후생성 검증 스프레이 ‘모리스’ 출시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및 변종플루까지 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제조업체 모리토모가 출시한 '모리스' 라는 스프레이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일본후생성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손씻기만으로는 퇴치된다고 장담키 어려운 모든 인플루엔자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히 인체에 무해하며 탁월한 제균 및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나 외출에서 돌아온 후 현관입구에서 분사하거나 인체에 무해하여 아이들 장난감, 차안, 애완동물, 실내 등 모든 세균이 존재하는 공간에 분사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편의점이나 인터넷 쇼핑몰(www.morriskore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3%룰' 포함 여부 여야 간 극적 합의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야가 상법개정 '3%룰이 제외될 지 포함할지 여부로 협상에 나선다. 여야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두고 담판에 나선다. 최대 쟁점은 이른바 '3%룰'의 포함 여부로 여야 간 극적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에서 3%룰이 제외될지 살아날지는 여야의 협상 과정에서 정리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이어 "야당과 재계가 우려한 배임죄는 이후 논의한다고 정리하면 야당도 크게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법안심사 과정에서 야당 의견을 (일부) 수용하면 나머지 (조항) 부분은 충분히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오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은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합의가 안 되더라도 상법 개정안은 통과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중요한 쟁점 2가지 부분에서 접점을 찾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기업·투자자 모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세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도 "세제 문제는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사회

더보기
오늘 수도권·강원·경상 등 소나기…낮 최고 36도 '폭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일) 수요일은 수도권과 강원내륙, 경상권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내륙, 경상권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 5~30㎜ ▲서해5도 5~20㎜▲강원중·북부내륙 5~30㎜ ▲대구,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2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경기도와 강원동해안.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오르겠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는 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