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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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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 부장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홍보팀장 이상준 ▲회원본부 상공회운영사업단 상공회운영총괄팀장 권오윤 ▲유통물류진흥원 표준협력팀장 이헌배

<전보>
▲인사팀장 김의구 ▲총무팀장 최은락 ▲회계팀장 박병일 ▲IT지원팀장 김호석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총괄팀장 임충현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전략팀장 조성환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협력팀장 원윤재 ▲회원협력팀장 정일 ▲회원지원팀장 정범식 ▲원산지증명센터장 김종태 ▲ERT사무국 ERT사업팀장 옥혜정 ▲경제정책팀장 김현수 ▲산업정책팀장 김문태 ▲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 ▲아주통상팀장 박준 ▲구미통상팀장 추정화 ▲스타트업팀장 박주영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기획팀장 김승철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운영팀장 박영도 ▲ESG경영팀장 윤철민 ▲공급망ESG지원센터장 김현민 ▲탄소중립팀장 겸 탄소감축인증센터장 김녹영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최규종 ▲감사실장 전인식 ▲플랫폼운영팀장 황미정 ▲뉴미디어팀장 송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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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성료...식품 트렌드 한눈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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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