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03 (일)

  • 흐림동두천 12.6℃
  • 흐림강릉 15.8℃
  • 서울 14.1℃
  • 대전 14.0℃
  • 흐림대구 18.6℃
  • 흐림울산 17.0℃
  • 흐림광주 12.3℃
  • 부산 16.5℃
  • 흐림고창 12.2℃
  • 제주 14.1℃
  • 흐림강화 11.8℃
  • 흐림보은 14.1℃
  • 흐림금산 14.2℃
  • 흐림강진군 12.5℃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사회

[오늘날씨] 낮 최고 12도, 일교차 15도…밤부터 눈·비

URL복사

오후 제주도부터 비 시작…밤~새벽 사이 전국으로 확대돼
제주 20~60㎜, 남부지방 5~40㎜…강원남부 등 5~15㎝ 눈
서울 10도, 수원 11도, 강릉 8도, 대전·광주 12도, 부산 11도
미세먼지 전국 '보통'…남부지방은 오전에 일시적 '나쁨' 수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9일 목요일은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따뜻한 가운데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교차는 15도 가까이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며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라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지역으로 비 또는 눈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 또는 눈은는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남권, 경남권 5~40㎜ ▲전북, 경북권, (10일) 강원영동 5~20㎜ ▲충북, (10일) 서해5도, 울릉도.독도 5㎜ 내외 ▲충남권남부, (10일) 강원영서남부 5㎜ 미만 ▲(10일) 수도권, 충남권북부, 강원영서중·북부 1㎜ 내외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남북서내륙, (10일) 강원남부산지, 경북북동산지 5~15㎝ ▲충북,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경남남서내륙 (10일) 강원중.북부산지, 강원남부내륙 1~5㎝ ▲전남동부내륙, 경북권남부내륙, (10일) 경기동부, 강원중.북부내륙, 충남권내륙 1㎝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8도, 청주 10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4도다.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2~5도 가량 높겠고 특히 오늘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평년보다 기온이 높은 가운데,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비가 내리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져 축대나 옹벽 붕괴 및 낙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바람도 강해질 전망이다.

바람도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 제주도산지는 초속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 밤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내일 새벽부터 그 밖의 남해먼바다와 제주도해상,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과 전라권,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남권은 비 또는 눈이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되나, 대부분 지역에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해 농도가 다소 높을 전망이다. 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치솟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 양향자 확정 추미애와 격돌!...“정치선거→경제선거로 바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자로 국민의힘 양향자(사진 왼쪽) 최고위원이 선출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사진) 경기도지사 후보자와 격돌하게 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금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기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개표를 완료했다”며 “4월 30일∼5월 1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 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해 최종 심사했다”며 “그 결과 양향자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거인단 투표는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경선 투표 및 ARS(Audio Automated Response System, 음성 자동 응답 시스템) 투표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자는 ‘삼성전자주식회사 최초의 고등학교 졸업자 출신 여성 임원’이라는 기록을

경제

더보기
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Task Forc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조치로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열여덟 어머니의 선택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은 누구나 알지만, 그의 어머니 ‘춘섬이’를 아는 이는 드물다.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이 영웅의 이야기를 기록하면서 빈칸으로 남겨뒀던 어머니의 자리에서 시작한다. 꽃다운 나이 열여덟, 사랑하는 이와 혼례를 꿈꾸었으나 양반의 욕망에 휘말려 벼랑 끝에 선 춘섬. 그가 선택한 ‘거짓말’은 한 아이, 나아가 세상을 뒤흔드는 운명을 지어낸다. ‘조선여자전’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지난해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춘섬이의 거짓말’이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5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건 너하고 나하고 짓는 팔자여!’ 시대의 억압 앞에서 주체적인 결단을 내리는 춘섬의 곁에는 마님의 몸종 쫑쫑이, 찬모 딸 끝네, 어머니가 있다. 그들이 함께 짓는 거짓말은 단지 생존이 아니라 운명을 새로 쓰는 여성들의 은유적 저항이자 찬란한 연대다. 전통 서사의 감성과 현대적 재해석이 맞닿은 무대 위에서 폭압적인 현실 속에서 삶을 지어냈던 조선 여인들의 웃음과 눈물, 슬기와 생명력이 되살아난다. 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