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6.6℃
  • 흐림강릉 8.8℃
  • 서울 6.0℃
  • 대전 8.1℃
  • 대구 9.0℃
  • 울산 8.8℃
  • 광주 10.0℃
  • 부산 9.9℃
  • 흐림고창 6.0℃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7.0℃
  • 흐림보은 8.8℃
  • 흐림금산 8.5℃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2℃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코로나19 극복 2023 우수 유망 중소기업을 찾아서⑧-㈜에이유랩스】 국내 최초 금나노 기술 개발 성공…뷰티케어 혁신기업으로 우뚝

URL복사

특허기술 활용 뷰티, 건강, 의학관련 신소재 연구 개발에 주력
홈쇼핑 판매 목표 140% …차세대 화장품 개발 선두주자
금나노 제조 방법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 뽐내
경영진 각 직군별 전문가들 포진…기술력과 신뢰성 증명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여덟번째로 신소재융합분야 혁신기업인 ㈜에이유랩스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졸업 후 5번의 취업, 6번의 창업 등 정말 돌고 돌아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화학자가 되고 싶어 학사편입까지 하며 고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닥쳐온 IMF사태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샤시회사 영업직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의외로 영업 실적이 좋아 대기업 계열사 영업직으로 스카우트되며 영업직으로만 5군데의 회사에 취업, 퇴사를 반복했습니다. 회사 퇴사 이유는 메인 틀에서 벗어나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창업을 하면 신기하기도 초창기에 잘 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동물문양을 부직포에 새기는 기술과 크림랩핑용 마스크시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화장품 소재 개발사업을 하면서 2019년 설립한 개인회사를 주식회사로 전환해 2020년8월 에이유랩스라는 신소재융합 개발 전문기업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국내 최초로 나이아신아마이드에 골드를 물리적으로 증착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화장품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3000ppm 이상 금나노 함량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니즈에 부응하는 고효과 나이아신골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최신 연구 기술을 활용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이아신골드 제품의 생산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에이유랩스라는 회사가 화장품을 잘 만드는 회사, 특허를 많이 가지고 신제품을 개발해 돈 많이 버는 회사로 알려지는 것보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대학졸업 후 거의 24년동안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은 만큼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우리기술이 화장품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의약품 개발에도 활용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고, 반드시 구현해 낼 것입니다.”

 

그는 “나노골드 기술을 개발하느라 2022년까지는 경영실적이 마이너스 였습니다.(실제로 회사소개서 요약재무제표에는 2022년 당기순이익이 손실로 게재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회사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는다).그런데 올해부터 홈쇼핑에도 진출했고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내년도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는 그에게서 회사 얘기를 들어본다.

 

 

회사와 사업분야를 간단히 소개하면

 

에이유랩스는 2020년 8월 설립이후 특허받은 소재융합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뷰티 케어 화장품 개발 등 우선은 뷰티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향후 건강, 의학에 활용 가능한 신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뷰티 케어 분야에는 안정화된 금나노와 입증된 효능을 통해 금나노 화장품을 생산하고 많은 미용기기와 연계 가능한 화장품을 생산합니다.

 

 

의학 분야에는 나이아신골드의 피부 재생 및 치유 효과를 활용한 하이드로 콜로이드 패치 시장에 진출과 금나노 입자의 광학적 성질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장비의 조영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에는 녹농균, 대장균 등 신체에 유해한 세균박멸에 활용될 건기식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나노골드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효능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기술제휴 문의와 제품 주문을 받아 성장 동력을 크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하며 더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나노골드의 놀라운 힘을 피부관리에 접목하여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연구와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주요 제품과 그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요?

 

에이유랩스의 주요 제품은 알에프포샵, 에이유랩스 액티베이터, 에이유토닝 앰플, 필클렌저, 선크림 등 다양합니다.

 

 

특히, 금나노의 제조 방법에서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화학적 합성이 아닌 친환경적인 물리적 증착법을 통해 나노골드를 제조하여 피부에 부드럽고 효과적인 효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연구 개발 분야와 미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나이아신골드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너와 크림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색조시장 진출 및 건기식 제품의 연구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하여,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주요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가요?

 

에이유랩스는 피부관리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내어 고객들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과 개발, 기술혁신, 프로세스 혁신으로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nnovation, 성실함과 믿을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되기 위한 Trust,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고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Value,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안정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Eco-Friendly 등을 주요한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와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노골드를 활용한 효과적인 나이아신골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에이유랩스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이 회사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에이유랩스의 대표인 이대표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적인 역량을 활용하여 신소재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지도력과 창의력은 회사의 성장과 혁신에 큰 영향을 끼치며, 나노골드 기술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T, 창투사, 주요 코스닥 기업에서 전략마케팅을 총괄하였던 부대표, 화학공학 석학으로 신세계인터코스에서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시켰던 연구소장, 안국약품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회사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린 영업이사 등이 주축이 되어 각 직군별로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의 성과나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지난 7월 1일 에이유랩스의 나노골드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 토닝 액티베이터가 홈쇼핑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어 1차 진출 목표치를 140%를 넘어선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2차, 3차의 홈쇼핑 신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이런 소중한 경험은 향후 회사의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이유랩스 금나노 화장품은 전문가 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형외과·피부과 중심의 병의원, 에스테틱 시장에서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전문가 시장에 진출해 있는 제품들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닝 액티베이터, 필클린저, 선스크린 등과 같은 제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금나노 화장품의 절정체인 토닝 크림을 비롯한 미스트 등도 출시 될 예정입니다.

 

 

전문가 시장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효능이 입증된 에이유랩스 금나노 화장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 5대 이니셔티브로 ‘강한 성남’ 완성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욱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김병욱 예비후보자의 출마 행보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김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를 꾸린 모란역 인근 사무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초·재선에 도전할 당시 사용했던 바로 그 공간이다. ‘성남 성공시대’를 처음 열었던 이 대통령의

정치

더보기
【특집-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 성남 5대 이니셔티브로 ‘강한 성남’ 완성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병욱 예비후보를 만나 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김병욱 예비후보자의 출마 행보는 시작부터 남다르다. 김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를 꾸린 모란역 인근 사무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초·재선에 도전할 당시 사용했던 바로 그 공간이다. ‘성남 성공시대’를 처음 열었던 이 대통령의

경제

더보기
삼성전자 제57기 주주총회 개최… "주당 배당금 '보통주 1668원, 우선주 1669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57기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열린 경기 수원컨벤션센터. 주주총회가 시작하기 30분 전부터 주총장에 들어가기 위해 소액 주주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주주들은 주총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관에서 HBM4/HBM4E 메모리와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Z 트라이폴드 등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살펴봤다. 이날 주총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주주들이 모였다. 주주들은 예년과 달리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가 대폭 오른 점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의장을 맡은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 "DS 부문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 등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 반도체 회사"라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 확보하기 위해 기술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부회장은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서는 "2025년 연간 9조8000억원의 정규 배당과 함께 1조3000억원의 추가 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668원, 우선주 1669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 부회

사회

더보기
인천경찰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상황실 설치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경찰이 제 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시간 선거사범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인천경찰청은 18일 청과 10개 경찰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동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은 선거와 관련된 불법행위 신고나 사건이 접수될 경우 원활하고 체계적인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부서에 대한 지도·지휘 역할을 수행한다.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우발 상황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의 비상 연락체계도 상시 유지한다. 상황실은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6월10일까지 총 85일간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인천경찰청은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선거운동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쳐 선거 결과를 왜곡할 우려가 있는 온라인 매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법과 원칙에 따라 선거사범에 엄정하게 대응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문화

더보기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베토벤 소나타 전곡 앨범으로 역사상 최초 데뷔 앨범 빌보드 차트 1위·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다나기획사 소속)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만으로 이뤄진 피아노 리사이틀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을 3월 29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3월 29일 오후 5시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임현정 피아니스트의 ‘임현정의 베토벤 소나타 시리즈 - 영웅(Heroes)’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로그램 전체를 베토벤 소나타로만 구성해 선보이는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자신만의 뚜렷한 철학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임현정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베토벤에게서 발견한 영웅적 서사와 인간적 고뇌를 가장 심도 깊게 담아낸 4편의 소나타를 연주할 계획이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임현정의 연주에 대해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주고 불타는 욕망을 되찾아주는 ‘비아그라’와 같다’고 비유하며 클래식 시장을 구원할 앨범이라 극찬했다. 특히 임현정의 해석을 ‘베토벤의 음악을 낡은 비디오테이프(V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