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9 (목)

  • 구름많음동두천 6.8℃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8.9℃
  • 흐림대전 10.0℃
  • 구름많음대구 11.1℃
  • 흐림울산 10.6℃
  • 흐림광주 11.9℃
  • 흐림부산 11.3℃
  • 흐림고창 7.3℃
  • 흐림제주 13.3℃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5.8℃
  • 흐림금산 7.4℃
  • 흐림강진군 8.8℃
  • 구름많음경주시 9.7℃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코로나19 극복 2023 우수 유망 중소기업을 찾아서⑧-㈜에이유랩스】 국내 최초 금나노 기술 개발 성공…뷰티케어 혁신기업으로 우뚝

URL복사

특허기술 활용 뷰티, 건강, 의학관련 신소재 연구 개발에 주력
홈쇼핑 판매 목표 140% …차세대 화장품 개발 선두주자
금나노 제조 방법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 뽐내
경영진 각 직군별 전문가들 포진…기술력과 신뢰성 증명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2023년에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여덟번째로 신소재융합분야 혁신기업인 ㈜에이유랩스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졸업 후 5번의 취업, 6번의 창업 등 정말 돌고 돌아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 화학자가 되고 싶어 학사편입까지 하며 고분자공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졸업하자마자 닥쳐온 IMF사태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샤시회사 영업직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의외로 영업 실적이 좋아 대기업 계열사 영업직으로 스카우트되며 영업직으로만 5군데의 회사에 취업, 퇴사를 반복했습니다. 회사 퇴사 이유는 메인 틀에서 벗어나 내 사업을 하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는데 창업을 하면 신기하기도 초창기에 잘 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에 동물문양을 부직포에 새기는 기술과 크림랩핑용 마스크시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화장품 소재 개발사업을 하면서 2019년 설립한 개인회사를 주식회사로 전환해 2020년8월 에이유랩스라는 신소재융합 개발 전문기업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국내 최초로 나이아신아마이드에 골드를 물리적으로 증착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화장품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 3000ppm 이상 금나노 함량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니즈에 부응하는 고효과 나이아신골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최신 연구 기술을 활용한 아름다움과 건강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이아신골드 제품의 생산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에이유랩스라는 회사가 화장품을 잘 만드는 회사, 특허를 많이 가지고 신제품을 개발해 돈 많이 버는 회사로 알려지는 것보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대학졸업 후 거의 24년동안 돌고 돌아 제자리를 찾은 만큼 눈앞에 보이는 이익보다 우리기술이 화장품 뿐만 아니라 건강식품, 의약품 개발에도 활용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고, 반드시 구현해 낼 것입니다.”

 

그는 “나노골드 기술을 개발하느라 2022년까지는 경영실적이 마이너스 였습니다.(실제로 회사소개서 요약재무제표에는 2022년 당기순이익이 손실로 게재되어 있다. 통상적으로 회사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라는 사실은 밝히지 않는다).그런데 올해부터 홈쇼핑에도 진출했고 제품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내년도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잡았다는 그에게서 회사 얘기를 들어본다.

 

 

회사와 사업분야를 간단히 소개하면

 

에이유랩스는 2020년 8월 설립이후 특허받은 소재융합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뷰티 케어 화장품 개발 등 우선은 뷰티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향후 건강, 의학에 활용 가능한 신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뷰티 케어 분야에는 안정화된 금나노와 입증된 효능을 통해 금나노 화장품을 생산하고 많은 미용기기와 연계 가능한 화장품을 생산합니다.

 

 

의학 분야에는 나이아신골드의 피부 재생 및 치유 효과를 활용한 하이드로 콜로이드 패치 시장에 진출과 금나노 입자의 광학적 성질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장비의 조영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에는 녹농균, 대장균 등 신체에 유해한 세균박멸에 활용될 건기식 개발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나노골드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의 효능을 통해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기술제휴 문의와 제품 주문을 받아 성장 동력을 크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기술력과 신뢰성을 증명하며 더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는 나노골드의 놀라운 힘을 피부관리에 접목하여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연구와 기술적인 혁신을 통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주요 제품과 그 차별화된 특징은 무엇인가요?

 

에이유랩스의 주요 제품은 알에프포샵, 에이유랩스 액티베이터, 에이유토닝 앰플, 필클렌저, 선크림 등 다양합니다.

 

 

특히, 금나노의 제조 방법에서 다른 기업과의 차별성을 뽐내고 있습니다.

 

화학적 합성이 아닌 친환경적인 물리적 증착법을 통해 나노골드를 제조하여 피부에 부드럽고 효과적인 효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연구 개발 분야와 미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는 나이아신골드를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미 토너와 크림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군과 새로운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색조시장 진출 및 건기식 제품의 연구 개발 역시 활발히 진행하여,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주요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가요?

 

에이유랩스는 피부관리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내어 고객들의 삶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입과 개발, 기술혁신, 프로세스 혁신으로 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Innovation, 성실함과 믿을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이 되기 위한 Trust,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고 지속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Value,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안정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 Eco-Friendly 등을 주요한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과학적 연구와 창의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노골드를 활용한 효과적인 나이아신골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이유랩스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에이유랩스에는 뛰어난 인재들이 포진하고 있고 다양한 시각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이 회사 성장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에이유랩스의 대표인 이대표는 인하대학교 고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적인 역량을 활용하여 신소재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지도력과 창의력은 회사의 성장과 혁신에 큰 영향을 끼치며, 나노골드 기술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T, 창투사, 주요 코스닥 기업에서 전략마케팅을 총괄하였던 부대표, 화학공학 석학으로 신세계인터코스에서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성공시켰던 연구소장, 안국약품을 비롯한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회사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린 영업이사 등이 주축이 되어 각 직군별로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근의 성과나 향후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지난 7월 1일 에이유랩스의 나노골드 기술을 활용한 제품인 토닝 액티베이터가 홈쇼핑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어 1차 진출 목표치를 140%를 넘어선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2차, 3차의 홈쇼핑 신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이런 소중한 경험은 향후 회사의 방향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이유랩스 금나노 화장품은 전문가 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성형외과·피부과 중심의 병의원, 에스테틱 시장에서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전문가 시장에 진출해 있는 제품들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닝 액티베이터, 필클린저, 선스크린 등과 같은 제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음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생산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금나노 화장품의 절정체인 토닝 크림을 비롯한 미스트 등도 출시 될 예정입니다.

 

 

전문가 시장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효능이 입증된 에이유랩스 금나노 화장품들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개막 ... 기술 교류의 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전장 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급변하는 IT 및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부터 자율주행 핵심 부품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Hall A에서 진행되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부문에서는 SMT(표면실장기술) 생산 기자재와 반도체 패키징 장비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초정밀 검사 장비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솔루션이 대거 출품되어,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함께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섹션에서는 전동화(EV)와 자율주행(AD) 시대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전장 부품들이 주를 이뤘다. 차량용 반도체, 센서 모듈, 그리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구현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 등이 전시되어 미래 모빌리티의

정치

더보기
북한, 오전과 오후 탄도미사일 발사 이틀 연속 무력시위...이재명 대통령 긍정평가에도 찬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북한이 7일 평양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발사 초기 이상 징후를 보이며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은 8일에도 오전과 오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하고 북한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해 남북관계 개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대남적대 정책이 달라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합동참모본부 등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원산 일대에서 오전 8시 50분께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북한은 8일 오후 2시 20분쯤에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한 발을 쐈다. 오전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동북 방향으로 약 240km를 비행한 후 알섬 인근 해상에 낙하했다. 오후에 쏜 탄도미사일은 동북 방향으로 700㎞ 이상을 비행해 러시아 남쪽, 일본 왼쪽 공해상에 낙하했다. 이에 대해 일본 방위성은 8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북한은 오늘 14시 23분경 적어도 1발의 탄도미사일을 동방향을 향해 발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한·미·일에서 긴밀하게 연계해 분석 중이지만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최고 고도 약 60km 정도로 약 7

경제

더보기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개막 ... 기술 교류의 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x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전장 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급변하는 IT 및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부터 자율주행 핵심 부품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뽐낸다. Hall A에서 진행되는 ‘한국전자제조산업전’ 부문에서는 SMT(표면실장기술) 생산 기자재와 반도체 패키징 장비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초정밀 검사 장비와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솔루션이 대거 출품되어,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제조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함께 개최된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섹션에서는 전동화(EV)와 자율주행(AD) 시대를 뒷받침하는 차세대 전장 부품들이 주를 이뤘다. 차량용 반도체, 센서 모듈, 그리고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구현을 위한 고성능 컴퓨팅 기술 등이 전시되어 미래 모빌리티의

사회

더보기
호산대, ‘아름다운 리더’ 양성하는 ‘아리센터’신설.... 인성·CS 교육 본격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가 AI시대에 필요한 도덕적 소양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교육 전담 기구’를 출범시켰다. 호산대는 지난 3월 기획조정본부 산하에 “아리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센터명인 ‘아리’는 ‘아름다운 리더’의 약어로, 대학의 비전인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AI 시대, 기술보다 중요한 ‘인간 중심’ 가치 확산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AI시대일수록 윤리적 기준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리센터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간 중심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센터장에는 CS(고객만족) 및 인성 교육 전문가인 임유빈 특임교원이 임명됐다. 임 센터장은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산업체가 채용 시 최우선 역량으로 꼽는 ‘인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주도한다. 김재현 총장 “따뜻한 인성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할 것”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5대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의사소통’강화를 위해 아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문화

더보기
조직 내 문제에 대한 재해석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를 펴냈다. 최근 조직 내 갈등을 설명하는 대표적 키워드로 ‘세대’가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신장철 저자의 ‘세대 갈등은 구조의 문제다’는 이러한 통념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MZ세대와 기성세대라는 이분법적 구도가 갈등을 설명하기에는 지나치게 단순하며, 오히려 갈등을 고착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한다. 대신 저자는 갈등의 본질을 ‘사람’이나 ‘세대’가 아닌 ‘소통 구조’에서 찾으며, 조직 내 문제를 재해석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 신장철은 가온코칭센터와 가온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대표이자 사회복지학 박사로, 오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과 개인의 관계를 분석해 온 전문가다. 한국코치협회(KPC), 국제코칭연맹(PCC) 인증을 비롯해 다양한 코칭 및 리더십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온 그는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조직에서 작동하는 변화의 메커니즘을 탐구해왔다. 이러한 배경은 이번 책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설계 중심 접근’이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갈등을 개인의 태도나 인내의 문제로 환원했다면 이 책은 갈등을 예측 가능하고 조정 가능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