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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국민은행,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 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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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4050, 든든한 골든라이프를 다지다’를 테마로 개최
서울 부동산 시장 전망, 은퇴 준비 주제로강연 및 Q&A 진행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16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노후준비 콘서트’는 서울시와 KB국민은행이 함께 만들며 은퇴 준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오프라인 행사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즌 3를 맞아 지난 4월 1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2차 세미나는 ‘4050, 든든한 골든라이프를 다지다’를 테마로 총 3부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KB부동산의 정재훈 박사가 “서울 부동산 시장 진단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조옥순 KB골든라이프 서초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 나서‘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슬기로운 은퇴 준비’를 주제로 은퇴설계 전략을 설명한다.

 

1차 세미나에서 시범 운영돼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3부 Q&A 시간도 정규 편성됐다. 라이브채팅창에 올라온 다양한 질문에 은퇴설계 전문가인 KB골든라이프 센터장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한다.

 

세미나 신청기간은 5월 13일까지로 ‘KB골든라이프X’ 및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방청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KB골든라이프’ 카카오톡 채널 가입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생방송 시청 링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7일 열린 1차 세미나는 철학·연금 등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내용, 실시간 Q&A 등 알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KB국민은행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6%가 긍정(매우만족·만족)으로 답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철학과 연금 절세를 주제로 진행한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번 2차는 부동산과 은퇴설계의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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