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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어플 '마보', 가정의 달 유저들과 함께 하는 1+1 기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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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마보 구독권/선물권 구매 시, 선물권 +1개 즉시 증정
5월 한 달간 판매된 구독권/선물권 만큼 마보가 기부 실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최초 명상어플 '마보'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마보에서 이용권 및 선물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동일한 기간의 선물권을 하나 더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마보는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구독권/선물권 만큼을 가정의 달의 따뜻함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마보유저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평온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동시에 나눔의 가치도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마보 유저분들이 명상을 통해 따뜻해진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담없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마보도 그런 유저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5월 한달동안 함께 기부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마보를 통해 명상의 효과를 체험하고, 그 따뜻함을 다른 사람들과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마보는 구독권 기부가 필요한 기관들이 마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서비스가 가장 필요하지만 소외되었던 많은 이들이 마보의 명상 콘텐츠를 이용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명상어플 마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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