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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NS홈쇼핑,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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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4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됨과 동시에 ‘경기 사랑의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로부터 각 인증패를 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상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홈쇼핑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눔명문기업’제도는 1억 원 이상 고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며, NS홈쇼핑은 경기지역 50번째 가입 기업이 됐다. 동시에 ESG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인증패’도 전달받았다.

 

한편,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남시 내 소규모 시설 환경개선사업, 성남시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을 실시해 왔으며 총 누적 11억 7천만원을 기부했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NS홈쇼핑과 임직원들이 만든 성과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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