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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오리온,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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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리온은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 40g을 함유한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40g 초코(이하 닥터유PRO 40g)’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닥터유PRO 40g은 350ml 1병 기준, 100g짜리 닭 가슴살 2팩 분량의 단백질 40g을 함유하면서도 당 함량은 최소화한 제품이다. 국내 드링크 중 최대 단백질이 들어있지만, 목 넘김은 부드럽고 초코우유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리온의 단백질 제품 개발 기술력을 집약했다. BCAA 7500mg과 아르기닌 1400mg, L-카르니틴 300mg 등 아미노산도 국내 단백질 드링크 제품 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

 

한 병만으로도 1일 단백질 섭취량의 73%(2000kcal 기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만큼 헬스, 크로스핏 등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한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리온 닥터유PRO는 단백질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바, 드링크, 파우더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초코∙바나나∙딸기 3종은 2022년 6월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1100만 병을 넘어섰으며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바, 드링크, 파우더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을 개발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있는 초고함량 저당 단백질 드링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단백질 함량을 대폭 강화한 만큼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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