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참가

URL복사

시니어들의 축제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참가해 의료 봉사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 2013년부터 12년째 꾸준히 활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에(SETEC)서 열린 ‘2024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 참가해 시니어 치아 건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는 국내 시니어 산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를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행복한 대한민국, 건강한 국민의 삶'을 주제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돼, 120여개 업체, 215개 부스가 참여했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닥터자일리톨버스와 함께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부스에서 구강검진 상담과 같은 그림 찾기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등 의료봉사단이 구강검진을 진행했고, 검진을 마친 방문객들에게는 자일리톨 껌 등을 증정했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월 1회씩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