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연돈볼카츠, 푸짐한 양 갖춘 ‘뚜껑열린 치킨도시락’ 출시 기념 할인 행사

URL복사

고물가에 가성비 강조한 신메뉴 출시, 바삭하게 튀긴 큼지막한 치킨 올려낸 '뚜껑열린 치킨도시락' 2종 선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신메뉴 출시 기념, 매장 식사 및 포장 주문 시 3천 원 할인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맹점 위해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본코리아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가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튀김덮밥 도시락 신메뉴 ‘뚜껑열린 치킨도시락 2종(오리지널, 특제양념)’을 새롭게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일(토)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돈볼카츠는 지속되는 고물가 기조로 가성비 높은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 메뉴명 그대로 도시락 뚜껑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큼지막한 치킨을 담아내 푸짐한 양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구현했다.

 

이번 신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리스피 치킨의 육즙 가득한 맛이 매력적인 ‘뚜껑열린 치킨도시락(오리지널)’ △더본코리아의 노하우로 개발한 특제소스와 입맛을 돋워주는 향긋한 어니언 소스를 넉넉히 뿌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뚜껑열린 치킨도시락(특제양념)’ 2가지로 구성됐다.

 

연돈볼카츠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는 가맹점을 응원하고자 할인 및 홍보 비용 등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여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30일(화)부터 8월 3일(토)까지 5일간 진행되며, 신메뉴 ‘뚜껑열린 치킨도시락’을 매장에서 식사 또는 포장 주문할 경우 3천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 매장에서 진행된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고객들과 가맹점 모두를 위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선호하는 치킨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출시하고, 본사 주도의 할인 행사까지 기획하게 됐다”라며, “연돈볼카츠의 대표 메뉴인 볼카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튀김덮밥 도시락 메뉴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K-튀김 메뉴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