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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동원홈푸드, 10만 원대 실속형 ‘명품 한우 선물세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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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원 미만의 구이용 소포장 선물세트, 1++ 넘버나인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원홈푸드가 10만 원대 실속형 ‘명품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 설 대비 3배 이상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실속형 선물세트는 1등급 한우 등심(800g)으로 구성된 ‘동원 한우냉장 등심 세트’와 1등급 한우 등심(400g), 불고기(300g), 국거리(300g) 등 다양한 부위가 담긴 ‘동원 한우냉장 혼합 A세트’ 등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10만 원 미만의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도 다양하다. ‘올인원 등심’은 1등급 한우 꽃등심(150g), 윗등심(200g), 아랫등심(150g)이 담겨 있으며, ‘특수부위 올인원 구이세트’는 1++등급 한우 갈비살, 살치살, 차돌박이 등이 200g씩 소포장돼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돼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급 한우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동원 한우1++ 넘버나인 프리미엄’은 한우 암소 중에서도 1++등급, 마블링(근내 지방도) 스코어 9로만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 제품이다. 가장 인기 부위인 꽃등심, 살치살, 안심, 채끝살과 특수 부위인 업진살로 구성됐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 가성비 높은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10만 원 미만 대부터 10만 원 초반대의 실속형 한우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며 “축산 전문가가 엄선한 한우 선물세트로 정성 가득한 명절 선물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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