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제휴 이벤트 실시

URL복사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회 개최 기념 제휴 이벤트
오는 29일까지 카카오웹툰 이벤트 페이지서 본선 오픈 알림 신청 시 캐시 럭키드로우 지급
29일까지 본 이벤트 ‘국가권력급 콜라보’ 진행… 추천작 감상 횟수에 따라 풍성한 경품 제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와 두 번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 이벤트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회를 기념해 열리는 이벤트로 사전 이벤트와 본 이벤트 2회에 걸쳐 열린다.

 

먼저, 오는 9월 29일까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대회 홈페이지 내 롤링배너를 통해 카카오웹툰 홈페이지에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선 오픈 알림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대 1만 캐시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를 지급한다.

 

또한 29일까지 이어지는 본 이벤트 ‘국가권력급 콜라보’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나 혼자만 레벨업 : 라그나로크’ 등 카카오웹툰 및 카카오페이지의 추천작을 열람하고 작품 감상 횟수에 따라 캐시 럭키드로우 추첨이 가능하며, 100화 이상을 감상한 이용자 한 명을 추첨해 플레이스테이션5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진행되는 기록 경쟁 대회로 8월 24일부터 9월 29일까지 전국 PC방에서 예선을 거쳐, 내달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