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크린토피아, 전국 6개 도시서 9월 창업설명회 진행

URL복사

무인세탁함 무상 임대 등 참가자 대상 풍성한 혜택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
소자본 1인 창업부터 직장인 투잡, 은퇴 후 창업 등 다양한 창업 유형에 알맞은 비즈니스 모델 추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예비 창업자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9월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매달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탁 창업 관련 정보와 컨설팅 서비스, 설명회 참가자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9월 창업설명회는 지난 9월 13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7일 △대전 △전북 △광주△대구 △부산 △경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크린토피아는 지난 3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세탁 창업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초기 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특전도 마련했다. 9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에게는 임대료를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한다. 또한 참가한 모든 가맹점 창업 희망자는 초도 물품 및 고객 증정 사은품 구매비,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석자 특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설명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 창업설명회는 세탁 창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크린토피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선택해 접수할 수 있다.

 

크린토피아는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로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편의점’, ‘코인워시 365’,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여 창업자 유형별로 알맞은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 ‘세탁 편의점’은 별도의 세탁 기술 없이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소자본 창업자 및 1인 창업자에게 인기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크린토피아의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 365’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직장인 투잡 창업자나 은퇴 후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크린토피아 멀티숍’은 이 두 가지를 결합한 모델로,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을 희망하는 창업자에게 적합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한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크린토피아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초기 창업 비용과 관련된 부담을 덜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32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얻고 있다. 또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와 옷장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의류 보관 서비스 등 다양한 세탁 연계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