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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과 청년의 만남 조치원 술술축제 4000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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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원 로컬자원 기반 청년 참여로 큰 호응 -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조치원역 광장과 청과거리 일원에서 지난 12일 열린 ‘술술축제’에 양조시음을 위해 성인인증을 완료한 2,000명을 포함 누적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술술축제는 조치원읍에 거주하는 어르신부터 청년, 외국인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참여해 동시간대 최대 1,000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조치원읍 원도심의 로컬 정서를 반영하면서 그간 조치원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년들의 감각적인 감성을 부각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

 

확 트인 조치원역 광장에는 청년기업, 소상공인들의 판매부스가 마련됐고 대학생 참여부스, 버스킹 공연 등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골목골목 정겨움이 가득한 청과거리에는 양조시음과 먹거리부스, 과일 판매부스가 설치됐고 젊은 감성의 미디어아트, 드럼통 스텐딩 테이블에서 즐기는 밴드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많은 시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조치원에서 개최한 술술축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며 “행사에 도움을 준 여러 기관과 단체를 비롯한 조치원읍 직능단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이 축제가 더 발전·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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