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3℃
  • 흐림대전 13.4℃
  • 구름많음대구 21.0℃
  • 흐림울산 19.9℃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4.0℃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20.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송동진 칼럼

【송동진 칼럼】 기업의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에 대해서

URL복사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지만 본질은 기업의 지속성 여부다. 기업이 태동해서 지속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금의 유입이 되어야만 가능하다. 기업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위해서는 경영활동에 의해서 안정적
인 수익성이 생기거나 자본시장에서 자금의 유입이다. 

 

안전성을 위한 경영활동들

 

업종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기업에서 경영활동의 시작은 시장성 있는 제품의 발굴에서 시작된다.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핵심기술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납품업체로부터는 원하는 부품을 안정적으로 납품받을 수 있어야 하고 판매업체로부터는 자사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요 고객의 이탈이 없어야 한다. 매출의 비중이 큰 고객들이거나 단골 고객들이 꾸준하게 자사의 제품을 사주어야 한다.

 

인적자원관리 또한 중요하다. 필요한 직원의 이탈이 없어야 한다. 특히, 핵심 인재인 COO, CFO, CMO, CTO의 이탈이 없어야 한다. 스톡옵션 제공 등 열심히 일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미래 희망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익성을 위한 경영활동들

 

능력 있는 직원들, 협력사와 좋은 관계, 기술개발, 단골고객의 확보가 되었다면 기업은 수익성을 추구해야 한다. 수익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투입되는 비용은 적게 하고 산출되는 금액은 크게 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구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원가절감이 필요한 투입 요소들은 원자재, 공정의 자동화 등이 그것이다. 아니면 판매가격을 높여야 한다. 제품이 예뻐서, 튼튼해서, 상품의 판매가격이 높음에도 고객이 구매해 준다면 문제가 없다. 더 좋은 것은 세상에 필요로 하는 제품인데 우리 회사만이 그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다. 고객이 필요한 좋은 제품을 만들면 된다.

 

성장성을 위한 경영활동들

 

기업의 성장은 기존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공급하거나 기존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가능하다. 모험적이다. 하지만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의 개척으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영역에서 하나의 기업이 태동해서 일정 수준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요소요소에 많은 위험이 있다. 새로운 제품이 만들어지고 시장이 형성되면 유사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기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많이 없어진다. 2~3개 정도의 기업들이 살아남아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3개 사중 한 기업이 대기업의 관계사인 경우라면 다른 기업들은 경쟁을 위해서 더 치열한 경영활동을 해야 한다. 자금, 일감 밀어주기 등 대기업 관계사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관계사가 아닌 기업들은 성장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자본시장에서 자금의 유입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업은 투자가 필요한데, 차입금에 의한 조달보다는 자기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식을 매개로 해서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이 유입되어져야 한다. 다수가 한 기업의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갖춘 주식만이 거래되도록 해야 한다. 불특정 다수가 주주가 되더라도 그 기업의 지속성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 다수의 피해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측면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이 된다면 불특정 다수가 체계적인 시장에서 그 회사의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기업은 자본시장에서 자본금을 구하기가 쉽게 된다. 기업은 본질인 계속 기업에 가까워질  수 있다. 
기업이 태동해서 일정 수준의 안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만들어지고, 기업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본금을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은 높아진다. 경영자의 자질, 시장 크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매출액, 부채비율, 영업이익 등이 검증된 기업으로서 자본시장까지 진입한 후에
는 기업의 지속성을 위해서 또 다른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기업은 항상 수많은 위험과 도전의 연속이다. 기업은 수많은 위험을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기업의 지속성을 높인다. 기업 하기 좋은 경영환경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송동진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경영학 박사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