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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드림스타트,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가장 취약한 아동’ 성장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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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발굴과 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 협력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4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와 가장 취약한 아동(Most Vulnerable Childern, 이하 ‘MVC’)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산시 내 가장 취약한 아동(MVC)을 발굴하고, 생계비와 의료비 등 경제적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은희 본부장은 “월드비전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산시 아동들을 위한 든든한 지지체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월드비전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는 지난 12월 아산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계층 13가정에 동계 생계비 및 의료비 7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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