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6월 5일 개막하는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오프라인 상영작 티켓 예매를 5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 메가박스 홍대, Btv 및 디지털 상영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측정과 상쇄가 적용되는 국내 최초의 ‘탄소중립 영화제’로,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공개된다.

오프라인 상영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메가박스 홍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상영은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상영 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의 앤 마리 플레밍 감독과 배우 키라 장이 참석하는 GV(관객과의 대화)를 비롯해, 정재승 KAIST 교수가 진행하는 ‘여우와 토끼: 숲을 구하라’ 에코 토크가 예정돼 있다. 또한 방송인 줄리안 퀀타르트가 사회를 맡고 파블로 담브로시 감독이 참여하는 ‘이익을 위한 먹을거리’ 에코토크, 환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골드만상 수상자 로사노 에르콜리니가 참여하는 ‘플라스틱 판타스틱’ 에코토크 등 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대화의 장이 관객을 기다린다.

환경영화제의 취지를 실천으로 확장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AK플라자 홍대에서 열리는 ‘숲푸드 플리마켓’에서는 산림청의 임산물 공동 브랜드 ‘숲푸드’를 중심으로, 국내산 임산물과 친환경 제품, 뷰티·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상품이 소개된다.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는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6월 7일에는 SBS를 통해 벤 애들먼, 자이야 통 감독의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인간: 미세 플라스틱의 숨겨진 위기’가 방영된다.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과의 인터뷰와 함께 과학 저널리스트 자이야 통이 직접 실험에 참여해 미세 플라스틱의 위협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어 6월 6일부터 30일까지 Btv 및 모바일 Btv 특집관에서는 ‘블루카본: 숨겨진 자연의 힘’, ‘투 다이 포: 식용색소 이야기’, ‘뒤코뷔, 친환경 대작전!’ 등 환경 감수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43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쉽게 환경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열 조직위원장(환경재단 이사장)은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영과 참여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영화제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중 하나로, 올해 총 35개국 77편의 영화를 초청했다. ‘Ready, Climate, A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픽션,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생태계, 자원, 기후 불평등 등 주요 환경 이슈를 예술적 시선으로 조망한다. 올해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는 배우 조진웅과 작가 김은희가 참여해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넓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