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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3솔(분쟁해결) 유공’ 중노위 특별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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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간 신뢰 구축, 자율적·평화적 분쟁 해결 모범사례” 인정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단국대의료원지부(지부장 조혜숙)와 함께 노사 간 신뢰 구축과 조직문화 개선, 자율적이고 평화적인 분쟁 해결 노력을 인정받아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김태기)로부터 특별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율적 분쟁 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국대병원은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실시하며 구성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2022년에는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표로 ‘의료기관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힐링 캠페인’을 진행해 내원객과 교직원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2023년에는 ‘직장인 고충 솔루션 및 공정 노사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자율적인 분쟁 해결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이어왔다.

이 외에도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시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인식개선 교육 등 고용 촉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단국대병원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공솔(공정 노사 솔루션)·직솔(직장인 고충 솔루션)·복솔(복수노조 솔루션) 한마당’ 행사에서 ‘공정 노사 솔루션’ 분야 우수사례로도 소개되었다.

이번 행사는 5월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공솔·직솔·복솔 업무협약 사업장의 노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적 분쟁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이번 표창은 병원과 노동조합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협력해온 결과”라며, “교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환자에게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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