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문화

<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캐스팅 확정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넷플릭스가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의 배우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이민재, 김시은, 노재원, 윤가이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K-좀비물의 새 역사를 쓰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그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한다.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주동근 작가의  웹툰이 원작으로, ‘K-좀비 서바이벌’ 장르의 한 획을 그었다. 좀비 소굴이 된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 극한 상황 속에서 서로를 지켜낸 우정과 사랑, 학교 곳곳을 누비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은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공개하자마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고, 공개 후 28일 누적 5억 6,078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돌아올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에서는 모든 것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된 순간, 새로운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뒤덮는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킨 이재규 감독과 천성일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팬들의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배우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벌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지후는 강해진 ‘온조’로 돌아온다. 효산고등학교 좀비 사태의 몇 안 되는 생존자로 대학교에 진학한 그는 평화로운 나날 속 과거의 악몽을 잊으려는 찰나 또 다시 불행과 마주한다. 지난 시즌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청산’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금 우리 학교는> 이후 [하이퍼나이프],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딜리버리맨] [소년비행]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찬영의 컴백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견우와 선녀] [혼례대첩]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큰 사랑을 받은 조이현은 여전히 강인한 반감염자(절비) ‘남라’로 열연한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가족 계획]을 비롯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 주목받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로몬도 남라를 향한 마음을 간직한 ‘수혁’으로 컴백한다.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역시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 넷플릭스 영화 <전, 란> 등 영화와 시리즈를 종횡무진하는 이민재는 온조의 대학 선배 ‘마루’ 역으로 활약한다. 영화 <다음 소희>로 국내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주목 받은 루키 김시은은 총학생회와 동아리를 종횡무진하는 ‘인싸’ 대학생 ‘주란’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즌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살인자ㅇ난감>, <D.P.> 시즌2를 비롯해 드라마 <삼식이 삼촌> 등 매 작품 임팩트 강한 연기를 선보인 노재원이 국가정보원의 ‘한두석’ 팀장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다.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친 데 이어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주목을 받은 윤가이는 돌직구가 주특기인 발랄한 대학생 ‘종아’로 분해 색다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한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