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2회 대한민국가족연극제 The집’이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성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창작 소극장 연극 축제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The집 연극제에는 총 여섯 개의 작품이 상연되며, 참여 단체는 경원아트컴퍼니, 극단 청춘좌, 느린거짓말, 창작집단 몽상공장, 프로젝트 한, 프로젝트38 등이다. 각 작품의 공연 시간은 다르며, 관객들은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깊이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매는 대학로티켓닷컴에서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3만원이다. 각 작품별 공연 시간에 따라 예매가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번 연극제는 엘에이치피커뮤니케이션이 주최 및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극단모드니38이 후원하고, 비즈케어앤컴퍼니의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