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지난달 24~25일 AWS Korea 본사에서 열린 '2025 NI 2.0 AID 해커톤대회'에서 우수상 1명과 장려상 2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 발전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신산업 2.0사업 참여 대학 학생 7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팀 개발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2일간의 집중 오프라인 프로젝트 진행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상은 이동휘 학생이, 장려상은 김도현·박민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계명문화대 디자인융합테크학부 학생들이 중점 3명 전원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수상팀들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 적용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협업 능력과 프레젠테이션 역량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계명문화대 신산업특화사업단(김재현 단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신산업특화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