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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25기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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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멘토 및 상담자원봉사자 32명 배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1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5기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멘토 지도자 및 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과정으로,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21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강의는 △미술치료 △느린 학습자 사회성 향상 △수용전념치료 △사춘기 청소년과의 행복 대화법 △긍정심리학 △청소년 성 보호 △‘마음이 하찮니’로 살펴보는 잘 지내는 법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이해 △TCI 성격검사 및 청소년 도박 이해 △나의 마음 톡톡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수료생 김○○(남, 63세)은 “상담이나 치유프로그램은 여성 중심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일에는 성별의 구분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신뢰할 수 있는 남성 멘토로 활동하며 상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소장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적 자원을 길러내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수료생 여러분이 앞으로 청소년 지도자이자 상담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시민카운슬러대학 수료생들이 중심이 되어 현재 35명의 상담자원봉사자가 청소년 상담과 멘토링, 심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할 경우 국번 없이 ☎1388 또는 ☎054)634-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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