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사례를 공모하고 남구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건에 대하여 우수공무원 8명을 선발하였다.
대구 남구는 지난 11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장려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모집하였다.
1차 심사로 선정된 상위 5건에 대하여 발표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6명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에는「쓰레기 12톤 청소 비결이 밝혀진다! 대명9동에서 온 이승사자단」, 우수상에는「디지털 지적을 통한 숨은 땅 발굴 프로젝트」, 장려상에는「칠십의 봄, 합격이라는 꽃이 피었다. 대구광역시 남구 검정고시반 운영」·「남구 행사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임신부터 시니어까지!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북스타트 확대 운영」사례가 선정되었다.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의 특전이 주어지고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우수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제 행정은 단순히 행정절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라며, "행정의 혁신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적극행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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