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동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쿠키 200상자(1천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쿠키가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쿠키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 9월 동구청에 명절맞이 성수품과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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