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30.6℃
  • 구름많음강릉 19.2℃
  • 맑음서울 31.0℃
  • 맑음대전 29.9℃
  • 맑음대구 24.5℃
  • 구름많음울산 22.0℃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6℃
  • 구름많음고창 25.5℃
  • 맑음제주 22.2℃
  • 맑음강화 27.9℃
  • 맑음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맑음강진군 25.9℃
  • 맑음경주시 21.2℃
  • 맑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전기ㆍ전자ㆍ통신ㆍ중화학

티오리, 삼성전자에 AI 해커 솔루션 '진트' 공급

URL복사

지능형 보안 자동화로 대규모 IT 자산 관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티오리가 인공지능(AI) 해커 솔루션 '진트(Xint)'를 삼성전자에 보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티오리는 진트에 대해 수만 개의 자산이 얽힌 복잡한 환경에서도 AI가 서비스의 구조와 맥락을 스스로 분석하는 지능형 취약점 탐지 기술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사적 보안 점검을 12시간 안에 자동화해 보안 인력난과 자산 관리 과부하를 동시에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규모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매 순간 변화하는 자산의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진트 도입을 통해 웹 자산을 파악하고 AI 기반의 자동화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해 보안 운영의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세준 티오리 대표는 "삼성전자가 진트를 도입한 것은 대규모 IT 자산 관리의 핵심이 '지능형 보안 자동화'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기업들이 관리의 한계를 넘어 가장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더 따뜻한 경북교육 임종식이 완성하겠습니다”
[시사뉴스 대구=장시목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교육 행정 수장 선출을 넘어 ▲공교육 정상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 ▲진보·보수 진영 간 교육 가치관의 격돌 ▲디지털 교과서 및 AI 교육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대응 ▲지역 소멸 위기 속 교육의 역할 등 복합적인 과제가 맞물린 중차대한 분수령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라는 초유의 정치적 격변기를 거치며, 요동치는 민심이 백년대계인 '교육' 현장에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정치 양극화의 파고가 교문 안까지 미치고 있다는 우려 속에서, 지역 교육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출사표를 던진 임종식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과 그가 그리는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기치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의 완성’을 내세우셨다. 후보님이 정의하시는 ‘따뜻한 교육’의 구체적인 모습은 무엇인지? 제가 말하는 ‘따뜻한 교육’은 단순히 부드러운 교육을 뜻하지 않습니다.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속도와 가능성에 맞게 성장하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더 높이 도전하게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용범의 말은 AI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초과세수의 국민배당 검토한다는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의 국민배당금 언급 관련 논란에 대해 김용범 정책실장의 말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초과세수의 국민배당을 검토하는 것을 의미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김용범 실장이 한 말은 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다”라며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용범 정책실장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그것이 역대급 초과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의당 고민해야 할 설계의 문제다. 초과세수로 국가부채를 줄이자는 주장도 가능하고 국부펀드 형태로 장기 비축하자는 주장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단순한 국가 재무건전성만이 아니다”며 “AI 시대의 초과이윤이 사회 내부의 K자 격차를 구조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초과이익의 일부를 현세대의 사회 안정성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