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집에 놀러가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귀금속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0일 A(19)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7일 오후 8시경 자신의 후배인 B(17)군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집에 들어가 함께 놀던 중 B군의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귀금속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5차례 걸쳐 250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후배의 집에 놀러가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귀금속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0일 A(19)군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7일 오후 8시경 자신의 후배인 B(17)군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집에 들어가 함께 놀던 중 B군의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 귀금속을 절취하는 방법으로 모두 5차례 걸쳐 250여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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