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경제

“지역업체 원도급률 26%그쳐”

URL복사

인천시, 산하 39개 기관 상반기 발주 공사 …발주부서 관심 저조, 업체간 협력도 미흡

인천시 관내 관급공사 지역업체 원도급률이 극히 저조해 대책이 시급하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를 비롯해 산하 39개 기관이 올 상반기까지 진행하고 있는 각종 공사 가운데 지역업체 원도급률이 26.3%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다.

시 및 산하기관 31개와 8개 공공기관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총 928건 9조9743억원의 원도급액 가운데 지역업체 원도급률은 2조619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업체 하도급률은 전체 공사비 3조4040억원 중 31.6%에 머무른 1조745억원이며 지역자재 사용률은 투입자재 총액 9718억원 중 57.9%인 562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지역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률이 낮은 이유는 발주부서의 관심도 부족과 지역 건설업체간 협력 및 교류가 적은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역인력 사용률은 투입 연인인원 354만명 가운데 63.3%인 224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장비 사용률은 투입장비 96만대 중 73.9%인 71만대로 집계됐다.

업체별 수주액별 순위를 보면 전국 업체 가운데 GS건설이 9090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현대건설(주)이 8430억원, 코오롱건설(주)이 3590억원, 한진중공업(주)이 3590억원, (주)포스코건설이 329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업체는 (주)한양이 3291억원, 진흥기업(주)이 1787억원, 경화건설(주)이 1735억원, 동우개발(주)이 1563억원, 벽산건설(주)이 1341억원(주)로 조사됐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사업 발주 과정에서 예산성립 이전에 분할발주를 적극 검토해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높혀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의 경우 지역업체 참여비율에 따라 용적률 인센티브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협력업체 만남의 날 등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비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